24.1.19.금요일(요약) / 복음 :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이신 예수님 / 김태식 형제님(목포 중부)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19:10, 개역한글)
여러분이 나는 잃어버린 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예수님이 찾아내십니다.
저는 오늘 아침 회개가 무엇인가를 말씀드렸습니다. 그 예가 사도바울입니다. 회개하고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받아주십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하늘나라에 가고자 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고 싶어하지만 그럴수 없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개역한글)
하나님은 죄가 없으시며 빛이십니다. 어둠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지만 바로 품 안으로 안을수가 없습니다.
이 죄를 해결해야 합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이 사망은 영원한 형벌을 말합니다. 지옥에서 영원히 불타는 것을 성경은 사망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막9:48, 개역한글)
구더기도 죽지 않는다는 것은 결코 죽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형벌에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막9:49, 개역한글)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 불속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형벌이 끝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죽지 않았습니다. 죄의 값은 영원한 형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요3:17, 개역한글)
인자를 보내신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멸망당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하러 오셨다는 말은 인생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는 말입니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9:22, 개역한글)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피가 필요합니다. 구약에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속죄제사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예법이며 그림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에 불완전한 제사를 주신것은 참 완전한 제사를 바라게 했던 것입니다.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히10:11, 개역한글)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세상죄를 짊어지셨습니다. 우리의 일생이 이 세상 안에 들어있습니다. 나의 일생의 모든 죄를 지고 가셨고 담당하셨다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10:12, 개역한글)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9:12, 개역한글)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예수님께서 제사드리는 일을 단번에 끝내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제 죄를 위한 다른 제사가 필요치 않습니다.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10:18, 개역한글)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죄가 없으셨습니다. 왜 죽으셨습니까? 여러분들의 죄를 담당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버지께로 나갈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죄를 완전히 해결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행17:31, 개역한글)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2:31-32,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2:24, 개역한글)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개역한글)
'특별집회 > 마포모임 학생캠프(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멍에를 보고 배우라 (2) | 2024.01.27 |
---|---|
하나님과 교제라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삶 (1) | 2024.01.27 |
복음 : 참 기쁨, 가까움, 희생이신 예수님 (1) | 2024.01.27 |
참 포도나무 안에 거하라 (1) | 2024.01.27 |
홍해와 요단강 (1) | 2024.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