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9.금요일(요약) / 복음 : 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회개하라! / 김태식 형제님(목포중부)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행26:20, 개역한글)
어제 저녁 저는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가, 주인에게 돌아와서 주인을 섬겨야 함을 말씀드렸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회개라는 것의 사전적인 의미는 자기의 잘못을 고친다는 의미입니다. 단어의 의미는 돌이키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약의 의미는 멸망으로 가던 자가 회개하여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라는 의미는 현재 나의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전제가 됩니다. 그렇다면 나의 삶이 무엇이 잘못되었단 말인가?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셨고, 하나님은 조물주요 사람은 피조물입니다. 죄가 없던 시대에서는 하나님과 사람이 교제하였습니다. 어느날 뱀이 나타나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어 하나님 앞에 불순종했습니다. 이렇게 되는 순간 이 친밀한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죄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단절시켰습니다.
사단은 피조물이지만 주인인체 하며 하나님의 것을 빼앗은 자입니다. 6천년의 인류 역사상 사람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역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회개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회개한 사람 두 사람을 보겠습니다.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행9:1-5, 개역한글)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행9:9, 개역한글)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행9:16-22, 개역한글)
사울은 유대인이고 바리새인이고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왜 그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핍박했을까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러 가는 중에 예수님께서 해보다 더 밝은 빛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는 자기의 길이, 자기의 삶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과,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참된 회개는 여기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회개와 믿음은 별개의 것이지만 이 두가지는 같이 오는 것입니다.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9:20, 개역한글)
사울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그는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참된 회개입니다.
여러분이 이 빛의 비췸을 받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와야하지 않겠습니까?
9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살전1:9-10, 개역한글)
오늘 저녁에 어떻게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갈수 있는지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 빛이 비취었을때 깨닫고 우상을 버렸습니다. 그곳은 우상숭배의 도시였지만 그 우상을 끊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이것이 참된 회개입니다.
여러분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내 생각이 잘못되었고, 내 인생이 잘못되었고, 나의 삶이 잘못되었음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거짓된 사단마귀, 주인인척 하는 피조물입니까? 아니면 참되신 빛이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고 싶습니까?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19:10,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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