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유다서 5절(요약)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유1:5, 개역한글)
- 장승훈 형제님 사회 : 앞의 부분을 간단히 말씀드려보면, 유다서를 작성한 분에 대해서 1절에서 말합니다. 기자는 자신을 유다라고 말하고,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야고보의 형제로 말합니다. 이같은 사실로 주님의 육신의 형제들 중에 유다가 유다서를 작성했을 것으로 교제했습니다.
주님의 육신의 형제 야고보는 야고보서를 작성했고 믿는 자들의 삶에 대해서 기록했다면, 유다서는 구원받지 않은 자들이 모임 안에 가만히 들어와서 잘못된 진리를 전하는 문제를 다룹니다. 요한일서에서는 거짓교사들이 들어왔을때 그들은 모임 밖으로 나갔지만, 유다서는 모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뤄낼 필요가 있습니다. 3-4절에서 유다서를 쓴 이유를 말씀합니다.
원래는 '일반으로 얻은 구원'에 대해서 쓰려고 했지만 중간에 그 목적이 달라진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인도하셔서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자들로 인해서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는'내용으로 편지하게 됩니다.
그들의 정체를 우리가 최대한 알고 어떻게 싸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17절 이하에서는 어떻게 싸울지에 대해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4절에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라고 합니다. 그 내용이 5절 이하부터 나옵니다. 유다서는 항상 그 내용이 세가지로 분류되어 나옵니다. 편지하는 자신에 대해서도, 편지를 받는자, 또 가만히 들어온 자들에 대해서도 각각 세가지로 말씀합니다.
오늘부터는 5-7절을 나갈건데요. 한절 한절을 나가기보다는 3절을 동시에 나가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5절의 배경, 6절의 배경들을 포함해서 형제님들께서 자유롭게 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용수 형제님 : Q.질문이 있는데요. 5절에 보면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라고 했는데요. 그러면 이건 구원을 잃어버릴수 있다는 건가요?
- 장승훈 형제님 : 일반적으로 이런 질문을 하시면 그 답을 알고 계시고 질문하시는 거기에 형제님께서 먼저 답을 해주시고 다른 형제님께서 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박용수 형제님 : 제가 이 문제로 많이 어려웠었는데요. 이 5절의 내용과 6-7절의 내용이 같습니다. 6-7절은 그들이 지옥 가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5절도 지옥에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교제해 주셔서 저를 안심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 한봉래 형제님 : A. 이게 마포모임에도 문제가 되었거든요. 이해를 해보면 5절에 "주께서"라고 했습니다. 이를 ‘예수님께서’로 보입니다.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이는 출애굽 사건입니다. 유월절로 이스라엘이 출애굽해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에 들어가라 하셨는데, 백성들이 정탐을 보내자고 해서 보냈더니, 10명의 정탐들이 들어가면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들어가려고 하지 않고, 그래서 출애굽 1세대들이 전부 광야에서 죽습니다.
여기서 "멸했다"라고 했는데, 출애굽기 12장에서 구원을 받았는데 광야에서 다죽은 사람들이 구원을 못받았다는 거냐, 아니면 용수 형제님의 말처럼, 6-7절은 지옥의 형벌을 이야기한 것인데, 5절도 지옥의 형벌을 이야기하는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명백하게 믿는 것은 한번 구원받은 것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한 것을 멸했다로 구원을 잃어버린 것으로 해석할수 없음을 말씀했습니다.
Q. 마포모임에서 성경읽기 할때, 그때 강성찬 형제님과 김회상 형제님이 어떻게 교제하셨나요?
- 박용수 형제님 : A. 제가 다시 생각해 봤는데요. 지옥 심판일수 없어요.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예요. 모세도 들어가지 못했거든요. 그러면 성화를 거부한 사람들이 징계를 받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6-7절의 뒷 구절과는 그 결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 한봉래 형제님 : Q. 다시 보면 애굽에서 처음 구원받았죠. 그 "후에"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습니다. 그럼 구원받은 사람들이 후에 믿지 않는 자들이 될수 있나요?
- 박용수 형제님 : A. 가능하죠. 저도 믿음으로 구원받았지만, 항상 믿음으로 살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이 성화를 추구하지만, 항상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 한봉래 형제님 : Q. 의석 형제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 전의석 형제님 : A. 저도 5-7절에서 6,7절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것으로 보기 때문에, 5절도 그 뒤와 같이 해석하는 것이 좀더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Q. 그렇다면 ‘믿지 않는 자들’을 가데스 바네아에서 땅을 악평한 자들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로 봐야 하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 한봉래 형제님 : A. 믿지 않는 자들은 명확하게 광야에서 40년간 방황하면서 ‘다 죽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첫번째 발언은 "애굽으로 돌아가자"입니다. 그럴때마다 그들은 항상 죽습니다. 두번째, 이들이 믿지 않은 것이 열두 정탐이 아주 큰 포도나무를 가지고 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을 그 포도나무를 보이고 입증하십니다. 그것을 보고 안들어가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은 출애굽해서 가데스 바네아에 온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 전의석 형제님 : 그래서 드는 사람이 뒤에 ‘고라’가 나옵니다. 그는 홍해를 건넌 자입니다. 그러나 고라와 그에 동조한 자들은 지진이 나서 땅이 삼켰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홍해를 건넜지만 믿지 않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홍해를 건넜다고 모두 믿었는가? 하는것은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 한봉래 형제님 : Q. 그러면 유월절을 통과하고서 믿지 않는 자들이 있나요?
- 박용수 형제님 : A. 피를 바르는건 건드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월절을 보낸 사람들은 다 믿은것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한봉래 형제님 : 그러면 그 유월절을 빼고, 홍해를 건넜어도 믿지 않는 자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애굽에서 구원해 냈어도 믿지 않는 자들이 있을수 있죠.
- 박용수 형제님 : 그렇죠. 같이 출애굽한, 나간 사람 중에 섞인 무리가 있었습니다.
- 한봉래 형제님 : A. “애굽에서 구원해 낸 백성”이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가르키는게 아니고, 출애굽할때 나온 모든 사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원을 뭘로 봐야 하냐면, '애굽에서 구원해 낸'것입니다. 그러니까 영혼이 구원받았음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어가 '백성'입니다. 믿는자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이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중대한 잡족'이 들어간 것입니다. 그들의 애굽에서의 구원은 물리적인 구원이지, 하나님의 어린양의 영혼의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애굽에 있던 사람들 중의 대부분은 이스라엘 사람들이었겠지만 그중에 중대한 잡족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들어가기를 거부하니까, 멸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적인 죽음입니다. 이는 영혼의 구원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에 있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 했을때에 들어가지 않아서 멸하신, 죽이신 것입니다.
- 박용수 형제님 : Q. 예전에 교제할 때는 그 멸함을 당한 사람들 중에 이스라엘 백성이 포함되지 않았나요?
- 한봉래 형제님 : A. 그러면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누구일까요? 먼저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있습니다. 2세대들, 그리고 레위인들이 죽지 않습니다. 계수함을 받은 사람들 중에 레위 지파는 속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레위 지파는 1세대들도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멸했다고 하지만 그것은 육체적인 죽음이고, 그 육체적으로 죽은 60만명이 전부 지옥갔다는 것이 아닙니다.
- 박용수 형제님 : Q. 그럼 "구원하여 내시고"도 구원으로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구원받고서도 함부로 살면 육체적으로 죽잖아요. 그런데 그러면 6-7절과 결이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이거는 아마 유다가 실수한것 같아요.
- 한봉래 형제님 : A. 그래서 이 구원을 영혼으로 보지 않고 육체적인 구원으로 보고, 멸하였다고 영혼의 지옥이 아니라 육체적인 죽음으로 봅니다. 그리고 출애굽한 사람들 중에는 구원받은 사람도 있고, 구원받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지옥에 가는 것들을 이야기 해놓고 5절은 약하지 않느냐 이야기 했을때,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냐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천국에 못간 것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모세와 아론도 가나안에 못들어 갔습니다. 히브리서에 보면 가나안을 안식으로 말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항상 신뢰하여 기쁨가운데 사는것을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육체적으로 죽은 것을 뭘로 보냐면요.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건져 내실 때에는 일단 중요한 것은 애굽에서 나가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의 목표는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나안이 없으면 출애굽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백성을 보내라고 하는 목적이 ‘나에게 예배드리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출애굽 했는데 가나안에 못들어 갔다는 것은 출애굽한 원래의 의도, 특권을 놓치게 된다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여기 멸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출애굽하여 이루고자 하셨던 그 ‘영광스러운 목표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Q. 그리고 출애굽을 예수님이 하셨나요? 아니면 하나님이 하셨나요? 어린양으로 주님께서 죽으셨는데요.
- 박용수 형제님 : A. 하나님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하나님 아닌가요?
- 한봉래 형제님 : A. 성경에서 여호와는 전부 주님이시고, 그래서 여기는 예수님이 하셨다고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 박용수 형제님 : Q. 6-7절은 다 거짓교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5절도 그렇게 해석하려면 이들이 중대한 잡족이어야 합니다. 맞나요?
- 한봉래 형제님 : A. 네,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유다서에서 다루고자 하는것은 배교한 자들에 대한 것입니다. Q. 배교가 무엇이죠?
- 박용수 형제님 : 배신하는것 아닌가요?
- 한봉래 형제님 : 베드로가 계집종 앞에서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합니다. 후에는 저주하며 맹세하기를 모른다고 합니다.
- 박용수 형제님 : 베드로는 아니죠. 제가 하면 배교지만 베드로는 아닙니다.
- 한봉래 형제님 : 믿은 사람이 하는것은 배교라 볼수 없습니다. 실족이고 연약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자들이 하는것이 배교입니다.
- 박용수 형제님 : 그런데 겉으로만 보면 유다가 화끈하고 남자답지만, 베드로는 진짜 배교같습니다. 저주하잖아요. 겉으로는 구분이 안됩니다.
- 한봉래 형제님 : 가룟유다는 주님을 팔았죠. 그리고 후회하죠. 그리고 은 30을 갖다주고 자살하죠. 그러니까 가룟유다가 남자답죠. 베드로는 울고, 욕하면서 부인하고 그러죠. 그러면 그 차이가 뭐냐는 거죠.
A. 배교는 뭐냐하면, 유다서에서 다루는 죄는 그 죄가 얼마나 크냐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크기로 말하면 베드로의 죄가 매우 큽니다. 그러나 이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용서됩니다. 그러나 배교는 자기가 고백한 것을 뒤집는 것입니다. 그들이 “출애굽 하겠습니다” 하고 애굽으로 돌아가면 배교입니다.
- 박용수 형제님 : Q. 그럼 베드로는 주님을 믿는다하고 모른다 했으니 배교 아닌가요?
- 한봉래 형제님 : A. 거짓교사들은 모임에 들어올 때에 가만히 들어왔다는 것은 ‘거짓말’하고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심을 알수 없기에 그 말을 듣고 영접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가 구원받지 않았고 교회에 한 말들을 전부 부인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죄를 범해놓고 믿는 사람은 그 죄를 괴로워 합니다. 주님을 부인하고 주님하고 눈이 마주치고, 닭이 울자 나가서 통곡하고 괴로워합니다. 그 죄를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배교자들은 죄를 범해놓고 괴로워하지도 않고 정당화합니다.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꿉니다. 이런 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 사람들도 출애굽 하겠다고 하고서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정당화 합니다. 그런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5절에 한 사람들이 거짓교사들, 6-7절과 조화롭게 동일한 구조를 가진 것으로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저희가 다루어야 할 부분입니다.
- 김윤철 형제님 : 저는 5절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세대들이 불신앙으로 실패한 세대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과 믿는 사람들의 차이를 물으셨는데요. 마태복음 7장에서 주님께 겉으로 "주여주여"라고 외치지만 주님이 그들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 김대현 형제님 :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를 이것이 저는 육적인 것으로 분별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신 사건입니다. 노예된 상태를 애굽에서 해방시키는 사건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구원(구출)이라고 사용한 것으로 봅니다.
- 박용수 형제님 : Q. 예민한 질문일 수 있는데요. 구원분별이요. 우리가 100% 못하죠? 또 어떤분이 모임을 떠날때에 그분이 연약해서 떠나는지, 구원 안받았는지도 모르죠?
- 한봉래 형제님 : A. 네,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침례를 베풀 때 몇가지를 질문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단번한 속죄를 했는지 믿습니까?” 그리고 “예수님을 당신의 생애의 주인으로 받아들이십니까?” 할때 "네" 합니다. 그리고 “그 고백에 따라 침례를 줍니다.”라고 합니다.
- 박용수 형제님 : 그거는 책임을 그 당사자에게 돌리는 말이 아닙니까? 믿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한봉래 형제님 : 의심한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주님처럼 분별할수 없기 때문에, 이분의 말을 받아들여서 진실함으로 드립니다 하는 것입니다.
또는 구원 안받았는데 받았는지 알고 침례를 받았다가 나중에 다시 구원받아서 침례를 받는 일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짓교사가 가만히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는 구분이 됩니다. 그러나 교짓 교사들은 의도적으로 속이려고 합니다.
- 박용수 형제님 : 그럼 거짓 교사들은 아닌데도 속이려고 들어오는 건가요?
- 한봉래 형제님 :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배후에는 사단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윤철 형제님 5절에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5절의 백성이 어떤 백성이라고요?
- 김윤철 형제님 :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믿지 않아서 열매가 없는 자들이고, 그리고 주님과 관계 없는 자들을 말하는게 아닌가 보게 됩니다.
- 장승훈 형제님 : 제가 마포모임 교제를 잘 봤는데요. 왜 마포모임에서 한 교제를 안하시나요?
강성찬 형제님은 애굽에서의 구원을 위험한 상태에서 안전한 상태로 이동한 물리적인 구원으로 보셨습니다. 후에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다는 것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에 반응하지 않은 것에 대한 심판으로 교제하셨습니다.
- 박용수 형제님 : 그래서 저도 지옥심판으로 적어놨거든요.
- 장승훈 형제님 : 김회상 형제님은 민족이 구원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는 믿지 않는 자들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한봉래 형제님 : 그 중요한 부분은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 장승훈 형제님 : 한봉래 형제님이 교제하신 부분을 보니까 그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 박용수 형제님 : 6절이 지옥이니 당연히 5절도 지옥이 아닌가요?
- 장승훈 형제님 : 형제님들께서 6-7절도 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전의석 형제님 : 5-7절이 가만히 들어온 사람이면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에 대한 설명이라고 봅니다. 5절은 주님에 대한 불신, 6절은 주님의 권위한 대한 도전, 7절은 마음대로 행하는 것으로 진전해 나가는 것으로 그들의 특성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 순서대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시간의 순서로 기록되어 있지 않고, 이 사람들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순서가 뒤바뀌어 있습니다. 시간의 순서대로 하면 천사, 소돔과 고모라, 출애굽이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 김보영 형제님 : Q. 5절의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교제의 결론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제 개인적인 분별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애굽에서 일단 구원받았잖아요? 사도바울도 예수 그리스도를 유월절 양이라고 말합니다. 사도 요한도 출애굽 홍해를 구원받은 침례로 보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믿지 않는 자들"로 표현하고 있어서 아주 혼란스럽습니다.
- 한봉래 형제님 : A. 그러니까 형제님께서 이해하신대로 이 백성을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보면, 그들이 후에 출애굽해서, 광야를 거쳐, 가데스 바네아에 왔잖아요. 그런데 그들이 유월절을 거쳤는데, 믿지 않는자들이고, 지옥에 갔다는 표현으로까지 보입니다. 그래서 애굽에서의 구원을 영적으로 해석하면 안맞습니다. 그래서 이 구원을 이스라엘을 포함한 '백성'으로 보고, 그 애굽을 탈출시킨 것으로 봐야 ‘멸함’이 흔들리지 않는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 김보영 형제님 : 고린도전서 말씀을 볼때는 저는 구원받은 것으로 보고 말씀을 전개한것 같은데요.
- 한봉래 형제님 : 고린도전서는 맞습니다. 그러나 여기 유다서는 이 내용을 출애굽 12장의 사건으로 해석하지 않는다는 거죠. 유월절로 구원받은 이스라엘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형제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 김보영 형제님 : 지옥은 가지 않지만, 죽음이라는 육체적인 징계로 봅니다.
- 한봉래 형제님 : 그것도 저희들이 맞게 구약을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유다서는 거짓교사들이 이같은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출애굽한 백성도 멸했고, 거룩한 천사도 어둠속에 결박했고, 소돔과 고모라도 불의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출애굽한 이 백성을 순수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그에 같이 섞여온 중다한 잡족들로 봐야 하는것이 아닌가로 보는 것입니다.
- 장승훈 형제님 : Q. 이와 연결된 민수기 13-14장이 있는데요. 그러면 이와 연결되면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은 이스라엘을 중다한 잡족으로 볼수 없는것 아닌가요?
- 한봉래 형제님 : A. 맞지요.
- 장승훈 형제님 : Q. 민수기 14장에서 멸해서 죽은 사람이, 영적인 구원을 받고 나와서 나왔는데 육체적인 죽음으로 봐야 하는 것이라는 것인가요?
- 박용수 형제님 : A. 아니죠. 영적인 죽음으로 봐야 합니다. 다 지옥가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 장승훈 형제님 : 민수기 14장이 그런 사람들이 주어로 사용하지 않지 않나요? 유다서를 이야기할 때 민수기 13-14장을 이야기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 한봉래 형제님 : 그러네요.
- 장승훈 형제님 : 오늘은 5절까지만 해야 할것 같은데요.
- 한봉래 형제님 : 정리하면, ‘중다한 잡족’으로 봐야 하는데요...
- 박용수 형제님 : Q. 그러면 고라는 지옥 갔죠? 그러면 고라는 어린양의 피를 발랐어요, 안발랐어요? 그러면 중다한 잡족으로 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한봉래 형제님 : A. 거짓 교사들이 받는 심판을 들고 있으니까 지옥가는 것으로 봐야 하고요, Q. 그러면 애굽에서 나온 자들은 누구인가요?
- 박용수 형제님 : A. 중다한 잡족들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할때, 미혹할때 하나님께서 죽이셨습니다. 그때 죽은 잡족들은 지옥가고 같이 미혹된 이스라엘은 지옥 안가고, 그렇게 보는게 평안하죠.
- 한봉래 형제님 : 유다서는 민수기 14장이 아니고, 중다한 잡족들이 믿지 않음으로 멸한 것이 맞죠. 그리고 애굽에서 건져낸 것을 영적인 구원으로 보지 말고, 육체적으로 구원으로 봐야 합니다.
- 박용수 형제님 : 아까 말씀하신대로 구출이 맞네요. 왜냐하면 그 안에 거짓교사들이 섞여있는 것이죠.
- 김보영 형제님 :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고전10:1-5, 개역한글)
Q.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그들이 행한 송아지 사건, 불뱀 사건 등을 말씀합니다. 이런 것으로 볼때,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들의 잘못된 사람들의 하나님의 징계로 보는것이 맞지 않나요?
- 한봉래 형제님 : A. 그 말씀이 맞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에 있는 것은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은 후에 합당한 행동을 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징계하신 것입니다.
- 김보영 형제님 : Q. 그러면 유다서 5절은 고린도전서 10장의 내용으로 보지 않습니까?
- 한봉래 형제님 : A. 네, 맞습니다. 중다한 잡족으로 봅니다.
- 김대현 형제님 : 여기서도 이스라엘이라고 안하고 그냥 '백성'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 박용수 형제님 : 그래서 영혼의 '구원'이 아니라 육체의 '구출'이라고 보는게 좋겠어요.
- 한봉래 형제님 : 고린도전서 10장은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나 유다서는 거짓교사들이 받는 심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다서 5절은 광야의 이스라엘이라고 보지 않고 중다한 잡족이 좋은것 같아요. 믿지 않았기 때문에 반역하고 결국에 지옥에 가는 것이 문맥 흐름상 가장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민수기 14장을 보면 안되네요.
- 최재홍 형제님 : 잠시 교제 안된 것만 짧게 하고 마치겠습니다. 5-7절까지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것을 예를 들고, 6절은 하나님의 권위를 벗어난 것을 예를 들고, 7절은 자기 욕망대로 사는것을 예를 듭니다.
5절은 "범사를 알았으나" 유다는 성도들이 이미 아는 진리를 다시 생각나게 하기 위해서 썼습니다. '본래', 3절에 '단번에'가 원어로 동일한 단어입니다. 그래서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는 의미로 쓰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전달된 진리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진리를 알고 기억하고 삶에 적용해서 살아야 함을 말씀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장승훈 형제님 : 제가 이해한 내용으로 말씀드려보면요. 5절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다, 6절에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고, 7절을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는 것이 영원한 심판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고요.
또 물론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나온 백성은 무조건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것을 건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홍해를 건너서 나오는 백성, 5절에 나오는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아서 멸망 당하는 백성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았던 자들이 멸망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멸하셨다”에 멸함을 받은 자들은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를 바른 사람이 아니라 출애굽할 때 껴든 중다한 잡족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5절을 이해할 때에 민수기 13-14장을 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별도의 이야기로 봐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유월절의 피로 애굽에서 나와서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아서 육체적인 죽음을 당한 것입니다. 영적인 죽음을 당한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중다한 잡족과 구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게 마포모임에서 교제한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좀더 공부해서 다음주에 이어서 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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