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형제님/크랙 먼로 형제님

복음 :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박이레 2025. 6. 2. 22:48

< 복음 :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 크랙 먼로 형제님

복음 집회에 오셔서 환영합니다. 여러분들 봐서 기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구원자에 대해서 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9장을 읽고자 하는데요. 17절부터 24절까지를 보겠습니다.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쌔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요 19:17-24).

하나님께서 이 말씀에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개의 복음서는요, 모두 십자가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복음서는 십자가가 그 중앙의 가운데에 있다, 좌우, 왼쪽, 오른쪽에 가운데에 있다고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개의 복음서 모두는요, 우리 주님의 십자가 위에 패가 붙어 있다라고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복음서는 이 군병들이 우리 주님의 옷을 제비 뽑았다라고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복음서는 우리 주님이 죽는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주님께서 버려지는 그 순간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9장 17절, 18절은 특별히 18절에 '가운데'라고 표현되는 것처럼 가운데 중앙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그 3개의 숫자 가운데 우리 주님께서는 가운데 있는 십자가에 이렇게 못 박히십니다. 오른쪽은요, 우리 주님의 어떤 이제 메시지를 말한다면, 특별히 이제 여러분들이 선택해야 되는 그런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 십자가가 있고요. 오른쪽과 왼쪽입니다. 특별히 우리 주님은 바로 그 중앙, 가운데 있으십니다. 특별히 저는요. 남자, 여자, 어린이, 노인, 특별히 이제 십자가를 선택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그 앞에 서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왼쪽, 오른쪽에 달린 강도 중에 하나는 천국이 갔고요. 한 명은 지옥에 갔습니다. 그런데 강도 둘 다 행악자들입니다. 둘 다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둘 다 처음에는 우리 주님을 모욕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하나가 나중에 "이 사람은 죄 짓는 걸 본 적이 없다."라고 우리 주님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사람도 아주 다른 사람들을 많이 괴롭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도 지금 상황이 선택의 순간에 서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금 손에 못 박힌 그런 사람들, 그리고 지금 옷을 다 뺏긴 그런 사람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지금 좋은 선택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그 죄를 한 번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을 보고 있고요. 또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라고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 이런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이제 돌아서서, 그렇게 나쁜 사람이었는데 돌아서서 올바른 선택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는 우리 잘못했으니까 거기에 맞는 벌을 받는 거지만은, 그런데 이 사람은 지금 잘못한 것이 없다." 라고 우리 주님을 가리키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 강도는 그 십자가에서 우리 주님은 죄하고 전혀 상관없는, 죄 안 짓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봤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주여"  평생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 "주여"라고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여, 저를 기억하시옵소서." "저는 지금 문제가 있지만,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해 주옵소서." 그렇기 때문에 그는 그 순간에 우리 주님을 왕이라고 이렇게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주님은 이제 그 사람에게 무엇을 하셨나요? "오늘", "오늘 너는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무나 놀랍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왼쪽에 있는 강도는 천국 갔습니다. 반대쪽의 강도입니다. 그 사람은 지옥 갔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가운데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님 가운데 있고 왼쪽 사람처럼 선택할지, 오른쪽 사람처럼 선택할지, 여러분이 선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주님의 십자가에서 왼쪽, 오른쪽, 어떤 것을 원하시나요? 천국간 사람이 있는 쪽이 있고요, 낙원에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 사람은 지옥 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이 둘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우리 주님은 여러분들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저도 그런 선택을 했었습니다. 저는요, 스코틀랜드에서 자라고, 스코틀랜드는 영국입니다. 영국의 북쪽에 있는 곳을 스코틀랜드라고 합니다. 한국처럼요, 산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국이 더 큰 산이 많은 것 같긴 한데요. 그런데 저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자라면서 어느 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딱 들었던 말씀이 "구원받는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저 구원받고 싶어요." 그래서 엄마가 아빠한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저에게 성경을 이제 읽어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아버지가 요한복음 3장 16절, 이렇게 말씀을 읽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아버지는 저에게 왜 우리 주님이 죽었는지, 그리고 저는요, 믿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바로 나의 구원자다, 그리고 나는 이제 영생을 얻었다. 그리고 성경을 닫고 이제 아버지와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침대에 갔고요. 그리고 저의 형이 둘이 있는데 둘이 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너 구원받았냐?" 아니라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또 이제 기도를 형들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침대로 갔고요. 그래서 잤어요. 그러나 잘 수 없었습니다. 정말 진짜 몸부림 치면서 이제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침이 거의 밝아왔습니다. 그리고 제 침대는요. 그리고 저는요, 침대 옆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자백했습니다. 그리고 '주님 저의 구원자가 돼 주십시오.'라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 구원받아요.  정말로 우리 주님은 놀라운 구원자 이십니다. 그때 저는 선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요, 그 천국 간 강도 같은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요, 그리스도인 가정이 아닌 데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 아내가 15살이 되었을 때, 제 아내가 저희 장모님한테 "성경책 좀 하나 사주세요."라고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희 장모님은 그냥 서점에 가서 성경책 하나 사러 갔습니다. 저희 아내는요. 그냥 지식 없이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도 이해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 아내는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는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저 성경을 좀 이렇게 알려줄 수 있는 사람 좀 이제 어떻게 좀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그 기도가 밤 10시에 했답니다, 그다음 날 아침 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제 소녀들이 왔다 갔다 했겠죠. 그런데 그때 갑자기 성경을 가르치는 어떤 교사가 왔답니다. 그래서 이제 기도한 것이 다음 날 들어주신 겁니다. 그때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성경 가르쳐줄 수 있는 그 사람이 '왜 주님은 죽었는가?' 제 아내는 당연히 모르지요. 그래서 제 아내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큰 실수인데요. 로마가 잘못했나요? 잘못한 것 같은데요.' 그런데 그때 이제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리고 죄를 이제 처리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때 제 아내는 눈이 열렸답니다. 예, 구원받았습니다. 제 아내는 그 가정 가운데 구원받은 최초의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중에서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나신 분이 있겠습니다. 저처럼요. 그렇지만 구원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중에는 집에 성경도 없는 그런 집에서 태어난 분도 있겠습니다. 그들도 또 구원받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러분들 상황은 동일하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그 사랑하는 독생자를, 그런데 그 사람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갈보리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지금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여러분들 천국 가라고 이렇게 밀어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이제 자원봉사자가 어떻게 해 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제 천국에 강제로 이렇게 넣을 수 없습니다. 그 천국에 갔을 때요, 그 모든 사람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 십자가만 가야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십자가에서 선택한 이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중앙에, 가운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넘어갑니다. 그 위에 '주님 위에 패'가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십자가에 죽는 사람들은요. 거기 머리 위에 '죄목'이 적혀 있습니다. 살인자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그래서 그 사람이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가 머리 위에 쓰여져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 머리 위에 뭐라고 써 있죠? 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를 알지도 못하시고요. 그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 예수,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이라는 뜻은 바로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필요한 구원자입니다. 나사렛 예수는요, 나사렛이라는 동네는 이스라엘의 한 마을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하늘에서 이제 오신 것입니다. 누가 이제 하나님이십니까? 그 나사렛의 그 소년이,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왜 주님은 하늘에 머물지 않고 이 땅 가운데, 이 작은 동네에 오셨습니까? 그리고 그는 세상을 만드신 분인데 왜 이 작은 동네에 오셨습니까? 그리고 직업이 목수였습니다.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그리고 그 왕은 이 온 우주의 왕인 거죠. 단지 유대인의 왕일 뿐만이 아닙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기 적혀 있는 글씨를 몰라서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이거 다른 걸로 써야 되지 않냐? 그런데 본디오 빌라도가 그냥 그대로 쓰라고 했습니다. 그 본디오 빌라도는 그냥 나타낸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고 그대로 그냥 적어놨습니다. 그냥 그가 말한 대로, 그가 적힌 대로, 그대로 그냥 적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3개 국어로 적었는데요. 헬라어, 그다음에 로마 사람들이 쓰는 말, 그다음에 히브리어, 이렇게 다 적었습니다. 라틴어는 로마 사람들이 쓰는 말입니다. 그것은 정치적인 언어입니다. 헬라어는요. 이거는 상업을 하는 언어입니다. 그다음에 히브리어는요 종교적인 언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부류의 사람들은 그것을 읽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가 무엇이겠습니까? 예수, 구원자, 그리고 나사렛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왕이다.
여러분들도 지금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언어로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민족, 여러분들 성격이 어떠하든 간에 오로지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만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왕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구원자로, 여러분들이 무릎 꿇고 이렇게 굽히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굽힐 것입니다. 이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모든 무릎이 꿇게 될 것이라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입은 자백할 거라고 이렇게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왕이시여!" 그런데 저도 참 궁금합니다. 무엇이 도대체 여러분들을 구원 못 받게 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 주님은 정말 힘 있는 구원자입니다. 주님이십니다. 왕입니다, 구원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 땅 가운데 내려왔던 것입니다. 당신들, 여러분들을 위해서 죽기 위해서 이렇게 오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절대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세 번째로 넘어갑니다. 군인들이 지금 이 근처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게 되면 군인들이 지금 예수님의 옷을 지금 가져가는 모습이 있습니다. 4개로 나눠서 이를 가져갑니다. 원래 통으로, 이렇게 하나로 이렇게 짜놓은 옷인데요. 그들은요, 도박, 제비뽑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 도박의 대상이 예수님의 옷인 것입니다. 정말 이렇게 모든 성경이 이 장면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이렇게 제비 뽑았던, 도박을 했던 군인들은 예수님보다 이 돈이, 물질이 더 좋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그런 분이 아니죠.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도 세상은 돈이 좋은 것입니다. 오로지 돈에 관심이 있고요. 그다음에 그 경력, 커리어에 대해 관심이 있고요. 이런 게 다 세상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영적인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영원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 십자가 밑에는요, 정말 나쁜 선택을 하는 물질주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그리스도보다 이런 물질적인 것이 더 좋다면요.
그래서 아기들이 이제 처음 태어났을 때 이렇게 옷을 짜놓죠. 우리 주님은 이제 구유 가운데서 이렇게 입으셨고요. 지금은 이제 왕으로서 이렇게 자주색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주 고운 천으로, 이렇게 세마포로 이렇게 된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처음에는 둘러사이시고, 다음에는 왕 같은 옷을 입으시고, 세마포를 입으셨지만 여기서는요, 옷이 없으셨습니다. 사람에게도요, 이거보다 부끄러운 것은 없습니다. 옷이 없는 경우요. 완전히 정말 뭐라도 있어야만 가리는 것입니다. 그 갈보리에서 가장 치욕적인 것을 취하셨던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제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십자가 근처에 있었습니다. 예, 저는 지금 옷을 입고 있고요. 저와 이제 여러분들은 구원받아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구원의 옷을 입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는요, 이 옷이 구원이라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또 이제 그 십자가로 가는 그런 아주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구원의 옷을 입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갈보리에서 이 구원의 옷을 입고 있는지, 그 죄를 벗어버리고, 그리고 이 주님께 오시기를요.
특별히 어떤 사람이 있었냐면 백부장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런데 그 사람은요. 바로 그 십자가에서 또 구원받았던 사람입니다. 그 십자가 강도 중에 어떤 사람은 지옥 갔고요, 반대쪽 강도는 천국 갔고요. 십자가 아래쪽에 지금 도박하던, 제비 뽑던 사람들 지옥 갔고요. 그런데 백부장은 천국 갔고요. 그 사람이 백부장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이 모두 복음서에 기록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이 복음을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백부장처럼 정말 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다. 더 다른 사람이 없다. 그 사람이 주님이다. 구원자다. 왕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이 모든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 또 하나의 우리 주님의 죽음의 순간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 19:30).

30절에 보면 예수님이 죽음의 순간에 "다 이루었다"라고 이렇게 기록하십니다. 그리고 "머리를 숙이셨다"라고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복음서는 우리 주님의 죽음의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위대한 순간인 것입니다. 정말 이것은 절정인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이, 이 순간은 지금 지속되고 있고, 오로지 우리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 영원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머리를 숙이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시면 그 앞쪽으로 이렇게 떨어졌다는 것이 아니고요. 죽는 사람 보통 이렇게 머리가 앞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절대 이렇게 죽어가는 사람이 아닌 거죠. 그 우리 주님은요, 죽는 걸 선택한 분입니다. "어떤 사람도 나로부터 내 생명을 취할 수 없다." 이것이 주님입니다. 오로지 우리 주님만 자기가 죽을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죽음을, 죽을 것을 취할 수 있는 그 권세가 있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의도적으로, 고의적으로 죽음을 취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은요. 이렇게 우리 주님의 죽음 가운데로 와야 됩니다. 그리고 저희는 죽음이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우리 주님은 죽음을 향하여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요, 우리 주님은 그 죽음을 향하여 계속해서 깊게 깊게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다 이루었다"라는 것을 기록했습니다. 뭐가 끝났다는 것인가요? 이루어졌다는 것인가요? 첫 번째는요, 아버지께서 요청하신 모든 것을, 부탁하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두 번째요, 그 모든 성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세 번째요, 그리고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모든 것은 끝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남은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그 주님은 여러분의 그 벌 받을 것도 다 가져가셨고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문제가 되는 걸 다 가져가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해야 되는 것이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오로지 우리 주님이 다 이루셨다는 것, 다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파리나 런던에 간다면요, 어떤 큰 그 박물관 가보면요. 그러면 거기에 아주 명작들이 걸려 있습니다. 모나리자도 있고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거 볼 수 있죠. 그런데요, 그런데 그런 것들 다 이제 좋죠. 그리고 어떤 데는 자주색도 그렇습니다. 뭐 다 괜찮습니다. 이게 명작인가, 그런데 거기 보면 이제 세월이 오래 지나서 조금씩 벗겨진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벗겨졌는데 이게 무슨 명작인가? 이거 칠한 거 아니야? 그런데 갈보리에서의 진실은, 진리는 무엇입니까? 모든 일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죄를 위해서 처리될 것이 다 처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천국에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아버지 당신의 손에 맡깁니다. 내 영혼을 당신께 부탁하나이다." 그러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제 삼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리고 영원한 그 끝이 없는 그 생명 가운데서,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고 어제, 오늘, 영원히 내일도, 영원히 가장 완벽한 훌륭한 구원자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모든 것을 다 끝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모든 죄에서 정결케 하셨습니다. 누가 도대체 구원을 못 받는단 말인가요? 왜요? 뭐가 여러분들을 구원 못 받게 만들고 있습니까? 다 이루었는데요. 구원자가 왔고요. 왕이고요. 주님이시고요. 구원자시고요. 하나님의 아들이고요. 그리고 외쳤습니다. 다 이루었다. 모든 사망을 사망 권세를 이겼다. 다시 반복되는 거 없습니다. 다시 돌아가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 성경, 여러분들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천국과 지옥 두 개밖에 없습니다. 천국은 예수님만 있고요. 그리고 이 지옥은 세상적인 것, 물질적인 것은 세상적인 것이고요. 영원한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주님 만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