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 : 인생의 두가지 결말 > 24년 6월 16일 일요일(요약1) / 티모시 형제님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눅16:19-26, 개역한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 개역한글)
주님께서 저희가 읽은 말씀에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읽은 말씀에서 두명의 남자, 두명의 다른 삶, 죽음 이후의 다른 최종 목적지를 보게 됩니다.
옛날에는 보라색은 아주 희귀한 염료였고 그것은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보라색 염료는 비쌌기 때문에 왕이나 왕자만이 그런색의 옷을 입을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호화롭게 살았다는 것은 그는 사치스럽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살수 있었습니다. 19절에서 그가 굉장한 부자임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난한 거지인 나사로를 보게 됩니다. 그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고자 합니다. 부자는 나사로를 보살피는데 많은 돈이 들지 않았을테지만 나사로를 살피지 않았습니다. 혹, 부자가 부스러기라도 준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할지 모르겠습니다. 20절은 부자의 상에서 부스러기가 떨어졌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부자가 준것이 아니라 부스러기가 문밖으로 버려졌다는 뜻입니다. 나사로는 그것을 취하고 먹었습니다. 나사로는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을 정도로 너무나 불쌍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죄라는 단어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죄는 무엇입니까? 죄는 쉽게 말해서 잘못된 행위인데요. 하나님께 대항해서 불순종하는 행위입니다. 여러분의 죄가 아무리 크던지 작던지간에 죄를 지었다면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죄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죄인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부자가 되고자 하는것은 죄가 아님을 볼수 있습니다. 부자는 나사로를 도울수 있었지만 그는 돕지 않았고 무정했습니다. 가난한 거지를 도울수 있었지만 돕지 않고 교만했기에 죄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22-23절에서 둘다 죽었습니다.
부자는 지옥에 갔고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습니다. 쉽게 말해서 나사로는 천국에 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씀합니다. 죄의 값이 죽음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육체적인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육체적인 죽음을 경험할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의 죽음은 영적인 죽음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24-25절에서 보시면 나사로는 천국에서 쉬고 있고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두사람의 삶이 어떻게 뒤바뀌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은 지옥을 친구들이 함께 지낼수 있는 재미있는 곳으로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저는 경고하고 싶습니다. 지옥은 즐겁게 있을 곳이 아닌 고통과 암흑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부자는 지옥에서 너무 뜨거웠기 때문에 자기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물 한방울을 아브라함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렇게 할수 없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26절 "큰 구렁이 끼어 있어" 그들 사이에 아주 큰 간격이 있어서 서로 닿을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나요? 일찍이 아담은 범죄했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이 큰 구렁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닿을 수 없습니다. 죄는 우리를 결국 지옥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서 있습니다. 그 좋은 소식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닿을 수 있는 소식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지만 여전히 그 백성을 사랑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 개역한글)
이 영원한 생명은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과 영원히 천국에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죽도록 십자가로 보내셨습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큰 구렁이 있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에 십자가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되고 이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연결해 줍니다. 우리의 죄값을 우리가 치뤄야 했지만 그리스도께서 이 값을 십자가로 온전히 지불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고 우리를 다시 데려가시기 위해서 다시 하늘에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믿지 않는 사람도 포함해서)사람이 구원받아서 천국에 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수 있겠습니까?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10:9, 개역한글)
죄를 자백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해서 죽으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이는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자선, 기부, 선행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모든일을 한다해도 여러분은 전혀 구원할 수 없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개역한글)
이 구원은 여러분 자신에게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요. 그러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기 전에, 주님께서는 오늘, 다음주, 혹은 내일이라도 언제든지 오실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싶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에 그 믿음을 마음속에 두지 않았다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부자가 지옥에서 후회하는 것처럼, 그 후회를 다시 되돌릴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수 있는 가장 좋은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선택하셔야 합니다. 나사로처럼 천국에서 쉼을 누릴 것입니까? 아니면 부자처럼 지옥에서 고통을 받겠습니까?
I will end by quoting a chorus from a gospel hymn,
“Be in time, be in time, while the voice of Jesus calls you, be in time, if in sin you longer wait, you will find no open gate, and your cry be just too late, be in time.”
저는 복음 찬송의 후렴을 인용하면서 마치겠습니다.
“믿으라 믿으라 주님이 너를 부르실 때 믿어라, 죄속에 빠져 계속 있다면 문은 닫힐 것이며 너의 울부짖음은 너무 늦을 것이다.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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