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 복음 :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 2022년 8월 7일 일요일(요약1) / 전의석 형제님
오늘 만찬 시간에 주님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은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다시 오심에 대해서 전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더러는 만찬 시간에 드려지는 감사를 듣고 구원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어떤 한정된 시간에 한정된 말씀을 통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찰나의 순간, 찰나의 말씀을 이용하셔서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1-3, 개역한글)
여러번 여러분들이 읽었을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을 보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강조하고 하나님이 하신 이 말씀을 소개하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증거하신 말씀이 무엇인가를 늘 소개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생각과 일과 모든 것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 언어라는 것은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제 마음을 얼굴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지만 그것은 매우 전한적인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것은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하시는 말씀의 중요한 말씀이 이것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1:29, 개역한글)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1:36, 개역한글)
어떠한게 강조점이냐면 "세상 죄를 지고가는" 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간다는 것은 세상에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살고 죽고 멸망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죄인으로 태어났고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원치않는 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죄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레위기를 공부한 것과 같이 구약에서는 자기의 어린양, 염소, 비둘기 등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제물에 안수합니다. 이는 그 제물이 자기 대신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자기 제물을 죽입니다. 바로 자기 죄 때문에 자기 제물을 가지고 와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제물은 온전치도 않고 1년에 한번씩 계속해서 해야 하는 제사였습니다.
그러나 여기 놀라운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하셔서 여러분들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어린양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셔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때에 "구원은 여러분들이 하실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하실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고 하는 것은 올바른 복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그 의지,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원하고 계시고, 여러분들은 그 마음과 태도를 하나님께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침례요한의 증거를 들었을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는 것입이다. 상이 차려줘도 그것을 먹는것은 여러분이 해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받았을때 합당한 태도를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옥에 가는 것은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요8:23-26, 개역한글)
우리는, 여기 앉아계신 모든 분들은 아래서 났고 세상에 속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로부터 오신 분입니다. 그분이 사람의 몸을 입으셨습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렵고 믿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것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아래서 났고, 세상에 속했다면 그분은 우리를 위한 대속의 어린양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어항 속에 있는 물고기는 어항밖의 상황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어항 속이 세상의 다 인줄 압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삽니다. 우리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밖에서 태초부터 여러분을 창조하시고 여러분을 염두해 두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습니다. 얼마나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까? 얼마나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훌륭한 사람들과 다릅니까? 그분은 하나님이신데, 사람이 되셔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유일하신 어린양이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종말에는 보좌 가운데 앉아계신, 어린양이신 하나님을 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결정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어린양을 여러분은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지, 이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과 함께할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8:24, 개역한글)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여러분의 죄가 그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리양을 믿게되면 이 인생 가운데 가장 중요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부분을 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들이신다면, 여러분들에게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임할 것입니다.
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할때, "보라 너희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라고 소개했다면 거기있는 제자들을 위한 어린양이셨을뿐 입니다. 사람은 사랑을 차별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하여 공평하게 그 길을 가셨고 오셨습니다. 거기에는 어떠한 차별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반드시 생각해보시고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