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언 : 죽으실뿐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
덕언말씀 : 죽으실뿐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 /2022년 7월31일 / 장승훈 형제님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5:14-15, 개역한글)
...(키보드 이슈로 초반 말씀을 적지 못했습니다ㅠㅠ)....그리스도의 사랑이 저희를 강원하십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외에 저희들이 선택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두루마리 책에 기록한 것과 같이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오셨습니다. 이 땅에서 행하신 모든 것은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명하신 것을 잊지 않으시고 다 행하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님께서 희생하신 것과 같이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그리고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사신 주님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1-35, 개역한글)
로마서 8장은 저희가 받은구원이안전함을 말씀합니다. 34절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희를 누가 정죄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안에 들어온 자들에 대해서 사단은 이렇게 송사합니다. "하나님 구원받았다고 하는 저 사람은 여전히 죄를 짓고 있습니다. 저 사람을 의롭다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불의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주님께서는 죄인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통해서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온전히 만족하셨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그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때때로 죄를 범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마음 속에 송사가 일어날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죽으셨다는 사실, 그리고 다시 사신 사실은 저희를 구원한 진리일뿐만 아니라 저희가 어려움이 생길때에, 성도의 삶에서 계속해서 붙들고 나가야 하는 진리인 것입니다.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4:13-15, 개역한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성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에 대해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주님을 열심히 섬기다가 먼저 가신 성도님들은 주님께서 다시 임하실때 그 영광에 참여할수 있는가? 하는 오해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해서 바울 형제님은 앞으로 오실, 임하실 주님에 대해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로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를 자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그리스도께서 오실때에 자는 자들보다 살아있는 자들이 결코 앞설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자는자들이 먼저 살아서 올림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진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때까지 붙들고 가는 것입니다.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께서 먼저 죽은 성도들을 올리실 것이고 그 다음에 살아있는 성도들을 공중에 올리실 것입니다.
이와같은 진리를 우리가 취하게 될때, 그 기초가 되는 것이 주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입니다. 우리의 죽음은 죽는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일을당할때에 소망없이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소망으로 말씀을 붙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