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 방주로의 구원
< 복음 : 방주로의 구원 > 2022년 5월 8일 일요일(요약1) / 전의석 형제님
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4-7, 개역한글)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 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3 공중의 새도 암 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4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7:1-5, 개역한글)
10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7:10-12, 개역한글)
창세기 2장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고 안개가 올라와서 온 지면을 적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식물들이 살아갑니다. 그리고 창세기 7장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노아가 방주를 짓고 짐승들을 취해서 방주로 들어갑니다. 칠일 후에 방주의 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내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세상 사람에게 물로 심판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120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방주를 짓고나서 문을 닫기까지 7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방주를 다 짓고나서 7일간 방주 안에 들어올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때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방주의 문이 닫히는 것처럼 구원의 때가 곧 마감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상태로 주님께서 이 구원의 시간을 마감하신다면 여러분은 다시 구원받기 매우 어려워 집니다.
저는 오늘 날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이 며칠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2022년 5월 8일 주일이라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켜거나 핸드폰을 보면 날짜가 나와 있습니다. 그 날짜를 사용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수님의 오심을 계속해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을 BC라고 하고 예수님이 오신 후는 AD라고 씁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여러가지로 봤을때, 7이라는 숫자, 7천년이라는 숫자를 의미있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님이 이 은혜를 마감하는 시간이 점점 도래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기를 바랍니다.
노아의 홍수의 전과 후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홍수 후에 사람의 수명은 매우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홍수 전에 사람들은 대부분이 900세 전후로 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홍수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연수를 100년 이하로 맞추십니다. 특별히 200살을 넘지 못하고 100세 전후로 해서 다 그 삶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 큰 차이는 하늘 위에 있는 물과 땅 아래에 있는 물이 다 터져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사람이 900세 전후로까지 살수 있는가 의구심을 가지게 될 것인데요, 노아 홍수 이전에는 사람이 매우 좋은 환경에 살았습니다. 마치 온실속처럼 사람에게 이상적인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죄로 인해서 하늘에 있는 물이 터져 흘러내렸습니다.
이러한 심판 이후에 사람들의 연수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계소해서 삶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학교 공부를 통해서 우리 나라의 조상은 단군 할아버지라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에 관한 설화를 배웁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노아의 세 아들을 통해서 인종은 전해졌습니다. 셈은 백인의 조상이고 야벳은 황인종들의 조상이고 함은 흑인들의 조상입니다.
하나님은 심판 이후에 하나님께 바른 사람들이 이 세상 가운데 더 많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후손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죄 가운데 태어나서 살기에 그들은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우리 또한 그렇습니다.
노아의 방주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의 때를 반드시 마감하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녹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믿지 않는 자들도 인정하는 바 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만으로 충분하지 않고요. 예수님께서 왜 죽으셨는가? 왜 예수님께서는 이 땅 가운데 오셨어야 하는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직후에 이 땅에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4천년 후에 오시고 죽으시고 또 2천년이라는 시간을 또 왜 기다리고 계신가,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오신 것 뿐만 아니라 왜 죽으셔서 하나님 앞에서 버림을 당하셔야만 했는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죄는 어떻게 하여야만 처리가 되어지는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말씀인데요.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죽음을 맛보지 않고 출애굽을 했습니다. 바다가 만일 갈라지지 않았다면 그들도 다 수장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와 바로를 따르는 군대가 바다에 수장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홍해를 건너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으시면 다시 바로의 군대에게 잡혀 꼼짝없이 잡혀가는 것처럼 이 세상의 권세 잡은자에게 잡혀서 또 다시 끌려가는 것입니다.
노아가 하나님 앞에 방주를 만들고 그 방주 안에 들어가서 해를 당하지 않았던 것처럼,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놀라운 방주 안으로 들어가셔서 구원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창세기 말씀을 읽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