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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언 : 주님이 사람이 되셔서 취하신 영광(요약)

박이레 2025. 4. 6. 13:55

덕언 : 주님이 사람이 되셔서 취하신 영광 / 25년 4월 6일 일요일(요약) / 방광식 형제님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2:10-11, 개역한글)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히2:14, 개역한글)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17:5, 개역한글)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34, 개역한글)

오늘 읽은 이 말씀들은 주님께서 사람이 되서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구약에서 주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람의 모습으로 현현하셔서 나타나신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사람이 되신것은 다른 것입니다. 아기로 여자의 몸에서 나셨고 자라나셨고 성장하셨습니다. 또 육을 입으시고 이땅에서 당하시는 여러 시험들을 경험하셨습니다. 이것은 다 저희를 위해서 사람이 되어 오신 주님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서 주님께서 모든 백성의 대신 짊어지실 것을 그 이름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히2:14, 개역한글)

사람의 실패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막는듯 했지만 막을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계획하신 모든 뜻은 누구도 막을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뱀에게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가 아무런 세력을 갑지 못하도록 주님께서는 그 권세를 없이하시고 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죽기를 두려워 일생을 종노릇하던 저희를 놓으셨습니다. 참 자유를 주셨습니다.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17:5, 개역한글)

주님께서 창세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17장 5절의 창세전의 영화의 말씀은 그때와 다른 것이 있습니다. 주님이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이제는 완전한 사람으로써 그 영광을 취하십니다. 그 이유는 저희를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갈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수 있습니까? 사람은 원래 하나님께 나갈수 있는 자였습니다. 태초에 창조하실때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영생하는 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저희가 죄인이고 죽을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불쌍히 여기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이 되어오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세전의 영원하신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사람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계22:3-5, 개역한글)

여기 주님의 종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저희입니다. 교회입니다. 종이라고 말하면, 계속해서 일하는 존재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들은 하나님계 예배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감탄하고 그 놀라우심을 마음껏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 기이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저희는 예배드릴 것입니다.
이 종들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하나님 앞에 나가서 그 얼굴을 뵐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큰 특권입니다. 천사들조차도 하나님 앞에서 그 얼굴을 가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님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적혀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소유됨을 이야기합니다. 주님의 피로 말미암아 누구도 볌괴치 못할 저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분이 사람이 되심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종들이 세세토록 왕노릇 할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가운데 주님의 성전으로 저희는 존재할 것입니다. 지성소에서 주님과 교제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34, 개역한글)

주님이 사람이 되셔서 죽으실수 있으셨습니다. 이제 다시 사실뿐만 아니라 몸을 취하셨습니다. 저희가 부활할 때에 주님의 온전한 몸과 같이 부활할 것입니다. 저희가 어떠한 소망 가운데 있습니까? 이제 주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사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저희를 위하여 심한 통곡 가운데 간구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가운데 간구하십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사람이 되셔서 저희를 위해서 간구하십니다. 주님은 저희를 아십니다. 저희가 흙일뿐 아니라 저희가 연약함을 아십니다. 이 땅을 지날 때에 저희는 많은 어려움들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저희를 온전하게 하기 위한 주님의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순종한다는 것은 단 한번 뿐입니다. 다시 경험할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주님께서 경험하신 것을 저희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로 저희를 온전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하신대로 저희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