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레 2024. 4. 26. 03:08

< 4. 사역 간증 > 존 쇼트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로마서 12장 보겠습니다. 1절과 2절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로마서의 다른 구절을 읽기 전에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이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서 여러분의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누리고, 기뻐하자, 이렇게 마음의 결단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대한 특별한 뜻을 가지고 계시고 또한 여러분에 대한 특별한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 각자가 이제 내 삶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그 결단의 순간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2절에서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이 bmw 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8개의 실린더를 가진 엔진이 있고 아주 급속한 가속도를 낼 수 있는 차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이 그 말을 저에게 한다면, 반신 반의 하게 될 것입니다. "저에게 열쇠를 보여주십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내가 한번 운전해 보겠습니다. 내가 한번 그것을 타 보겠습니다. 그 8기통의 엔진을 한번 내가 몰아보겠습니다. 내가 그것을 한번 시험운행 해보고 싶습니다." 내 자신이 그것을 직접 운전해서 경험해보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12장 1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을 소유했다면 이제 한번 그것을 보여봐라, 그래서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비하고 은혜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자비를 말할 때 우리 각 개인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하셨다라고 말합니다. 자비는 이렇게 개인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굉장히 큰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하루 종일 말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그 위대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비에 대해서 말할 때 내 개인적인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하심을 그것을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에게 자비하심.'
그래서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권할 때는 "당신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지금 경험하고 있느냐" 이걸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절에 그리고 그 자비하심을 경험한 사람은 너의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이제 죽어 있는 것을 드리는 제사였습니다. 짐승들이 계속 제물로 죽어서 드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우리의 이 몸을 산제사로 들이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참으로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인지를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 사단은 오늘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말도록 종용합니다. 그것은 너의 삶을 단지 제한할 뿐이다. 그것은 사단이 말하고 있는 가장 큰 거짓말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내가 하나님의 뜻이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라는 것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제한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한다면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우리에게 참된 행복인 것입니다. 2절에 말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은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입니다.


45년 전에 저는 호주에서 주일학교 소풍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제가 그때 제 아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 아내는 간호사였는데, 그 결혼하기 전에 그 아내를 거기서 만난 것입니다. 저는 제 아내를 단지 한 번 보았을 뿐입니다. 제가 그때 당시에 14년 동안 이미 홍콩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저는 주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 드렸고, 주님께서 중국에 대해서 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그 문이 열리기까지 1998년도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66년부터 76년까지 제가 홍콩에 도착하였을 때 중국에서는 문화혁명이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중국에 들어갈 그 문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4년 동안 그러한 가운데서 섬기고 있었습니다. 성경에서 14년간 섬긴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 어떤 인물이 있습니까? 누구입니까? 그의 이름은 야곱이죠. 아내를 얻기 전에 14년간 수고한 사람입니다. 때때로 제가 홍콩에 있을 동안에 딸을 둔 어머니들이 방문했을 때에 종종 이런 제안을 하였습니다. "내 딸을 한번 만나보는 게 어때?" "한번 결혼 보는 거 어때" 이렇게 많이 제안이 들어왔지만 저는 거절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제 3개월간 호주에서 휴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거기서 설교하고, 또 말씀을 가르치고, 또 중국에서 사역할 동역자들을 그런 가운데서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로마서 12장 1절 2절을 전하였을 때 였습니다. 그리고 그 집회에 제 아내가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18개월 동안 이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지 제 자매를 한 번만 보았을 때였습니다. 아주 훌륭한 어머니를 둔 자매였습니다. 그런 훌륭한 어머니라면 그 딸도 훌륭한 아내가 될 것이다. 그래서 저는 자매를 한번 만난 후 18개월 동안 계속 편지를 그 자매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당신이 저와 결혼한다면 이제 중국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자매가 승낙한 것입니다. 저는 이제 가서 공항에서 다시 악수하고 만났고 그리고 일주일 후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신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완벽한 여러분의 배우자를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선교사와 결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많은 희생이 따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세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모두 주님을 믿었고 침례를 받았으며 그들은 믿었지만은 생명을 갖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3일간 여러분에게 생명에 대해서 말한 이유입니다. 믿었지만 그 생명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그들 모두가 그 생명을 누리고 있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들의 삶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실제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는 많은 기도와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제 장남은 이제 정보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펜타곤에서 또한 호주 정부를 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제 아들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북한에 억류되었을 때 그것은 호주 정부에게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참 선교사들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구원받고 주님을 따를 때에 이제 그들은 그 사회 가운데서 또한 문제가 됩니다. 저는 저의 세 아들들이 '아, 나는 왜 선교사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이것은 정말 아우 싫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을 믿고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정보기관에서 일하는 장남이 저에게 이렇게 전화하였습니다. "제가 그 생명을 이제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물론 그 장남이 주님을 믿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신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어느 날 그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경험하고 저에게 전화로 그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이제 알게 됐습니다.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세 번의 '예'라는 것은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도 그 같은 생명을 경험하였을 때, 저와 제 아내와 저의 아들은 참으로 놀라운 교제를 실제로 누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주님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구주를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자비하셨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셋째 아들에 대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사야서 6장입니다.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사 6:1).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사 6:5).

이사야는 우리 주님께서 성육신하시기 전에 그분을 보고 그분의 영광을 본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숯을 그 금단에서 취하여 이사야의 입술에 대게 됩니다.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사 6:7).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

구약이나 신약에나 모든 하나님의 종들이 이렇게 대답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갈 수 있습니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참으로 모든 인생 가운데서 이 때가 가장 놀라운 때인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겠나이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유용하다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저를 사용하십시오."라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우리 주님을 의지하여 거듭났을 때, 그것은 우리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말하자면 일종의 선교사로 보내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구원받을 때 마치 핵폭발이 일어나는 것처럼 그 모든 것의 시작이 되는 그 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때 이제 하나님의 뜻에 따르겠다고 "예, 예, 예."라고 대답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불신자들은 죄인들은 항상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라고만 대답합니다. 핵 폭발보다 더 놀라운 날이 이 하나님에 대해서 그렇게 완악한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서 예 예라고 대답한 날입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에게 이제 한 임무를 맡기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열 둘의 제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주님은 70명의 제자들을 이제 임무를 맡기고 보내신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맡은 인물은 무엇입니까? 그 임무라는 것은 뭔가를 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신자는 일종의 선교사이고 모든 신자는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신자는 그와 같은 임무를 맡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주일학교에서 교사로 어떤 사람은 돌보는 일을 주님께서 맡기시는 것입니다. 이 임무라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될 어떤 것을 맡기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위임이 있습니다. 위임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일을하는 데 있어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권한, 권위를 주는 것입니다. 모든 외교관들은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파견할 때에, 그 나라 정부는 이제 위임장을 줘서 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이 임무 가운데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 중에 분명한 하나님의 위임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또한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디서 그런 위임장을 받은 것입니까? 그들이 하고 그들이 말할 수 있는 고난을 그들은 어디서 받은 것입니까? 좀 단순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에게 그냥 어떤 일을 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임명하시고 그 권한을 줘서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분명한 공적인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모임 가운데 그와 같은 하나님의 위임을 받아서 일하는 수많은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고난을 가지고 있는 것을 먼저 배운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 그 사람들을 복음으로, 또한 가르침으로 수고하라고 위임을 줘서 보내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위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우리는 금방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권위를 받아서 일하는 그 형제 자매님들을 그들의 사역을 보면서 금방 우리는 그것을 감각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하나님의 위임에 우리가 헌신된 그리스도인인가,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세상이 지금도 필요한 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위임을 받아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신자들은 그와 같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위임을 받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들 뒤에 하나님의 자원이 지금 공급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도 세 가지의 자원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은 다시 재생 불가능한 자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재생 가능한 자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은 이제 그냥 흘러가는 자원이 있습니다. 오늘날도 세상에서는 이러한 자원들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 재활용이 불가능한 자원에 있어서 완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이제 흘러가는 자원들은 우리가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흘러가는 자원이라는 것은 이제 우리가 풍력을 이용한다든가, 햇빛을 이용한다든가,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제 그렇게 흘러갈 때 우리가 그 시점에 잘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 하나님의 위임을 받아서 임무를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이런 자원들을 흘러보내실 때 그것을 그 순간을 잘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놀라운 자원들을 무한히 흘려보내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회를 사야 되는 것입니다. 그 순간 흘러가 버리고 있는 그 자원을 포착해서 잘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오직 한정된 시간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회를 사서 사용해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그것을 할 만한 때가 아닌데."라고 말하면서 좀 더 적절한 때를 찾아보자 하면서 미루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지금이 그 자원을 사용해야 되는 때인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저는 이제 여러분에게 이 질문을 해달라고 한번 다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통역하는 형제가 5분 안에 떠나야 되기 때문에 단지 우리에게는 5분만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께서 선교사의 삶에 있어서, 또는 중국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면, 여러분이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제 한국 사람으로서 전형적으로 질문하기 싫어하고 잘 말씀을 안 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호기심 많은 사람으로서 질문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여러분이 저에게 질문하지 않는다면, 질문하지 않는 그분에게 제가 특별히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더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 "선생님께서 60년 동안 홍콩에서 선교를 하고 계셨다고 하는데 그 시간 동안 어느 때가 가장 그리스도인의 삶 중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였나요?"

북한에 잡혔을 때가 제일 어려웠을 때라고 하십니다. 저는 이제 기차로나 또는 비행기로 북한을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북한을 좋아합니다. 제가 북한에 들어갈 때 항상 저는 이 성경을 꺼내서 다른 사람들이 이게 뭔지를 보도록 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중국에서 "당신은 그 성경책 들고 못 들어갑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저는 "저는 안 가겠다. 나는 그리스도인이고 내가 가는 곳에는 항상 성경을 들고 가야 된다."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제 그런 말을 듣고 "이거 가져가지 못해." 하면서 이제 두려하면서 놔두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저한테도 그렇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는 이걸 반드시 들고 가야 된다. 아니면 그 여행을 취소하겠다."라고 말했을 때 그들은 이제 의논을 하였고, 말하기를 "당신이 이걸 가지고 갈 수는 있는데, 다른 사람한테 줘서는 안 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론이죠. 이건 제 성경인데 저는 이걸 다른 사람한테 주지 않을 겁니다. 제가 이걸 읽어야 되니까요." 하면서 저는 그 성경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제 가방 안에는 많은 다른 성경책이 있고 또 다른 전도지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단지 그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놔둔 저의 성경책은 그들이 정신을 분산시키도록 놔둔 것이었습니다. 그 북한에서 참 많은 전도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이제 제가 잡혔을 때는 어느 한 산에 올라갔을 때입니다. 거기에 이제 한 절에 방문하였는데, 그때 어느 사람들이 갑자기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저는 이 전도지를 곳곳에다가 이렇게 놔뒀었는데, 이제 그날 밤 호텔에서 그 군인들이 와서 당신이 이거 거기다가 놔뒀냐고 물어봤습니다. 저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거짓말을 하지 못하죠. 그래서 제가 제가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화를 내면서 저를 잡아갔습니다. 북한에서 그런 일을 겪을 때 가장 어려웠습니다.
이제 그 판결을 받는 날 군인들이 쭉 서 있고 저는 그 가운데로 나아가서 그 판결을 듣게 되는데 참으로 두렵 끔찍한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그 판사가 고소하기를 "당신은 북한 주민들이 기독교인이 되게 만들려고 했다." 그리고 형제님은 "예, 그랬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유죄입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당신이 그 복음 전도지를 그렇게 놔두고 간 날은 그 위대한 수령동지의 탄생일이었다. 그런 날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우리 지도자의 지도자를 모욕하는 일이다." 이렇게 고소했습니다. "저는 그건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북한 정부를 싫어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에 대해서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그때 75세였는데 "당신은 15년 형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90세에 이제 감옥에서 나오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저는 금식하기로 하였습니다. 5일 금식하고, 10일 금식하고, 계속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가 뭐 이렇게 다투거나 하지 않고 그냥 조용하게 금식했던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중국에서 최고의 의료 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의사들이 와서 진찰을 한 다음에 이 사람은 곧 죽게 되게 생겼다라고 말하겠습니다. 금식이 아주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우리 몸에 순환되고 있는 피가 다른 곳에 저장되어 있던 에너지들을 다 우리의 머리와 심장으로 보내서 우리가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금식한 다음에 그들은 당신의 형이 이제 5년으로 축소되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감옥에 수감된 외국인들을 5주 이내에 내보낸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 몇 주 후에 그들은 곧 저를 풀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많은 동료 신자들도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을 하신 것입니다.
또 다른 질문 있습니까?

질문 : "중국에 가셔서 복음을 전할 때 어떤 부분이 제일 힘들었습니까?(추정)"

중국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복음 전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게 또한 그러한 복음입니다. 알다시피 중국 사람들은 이제 유교 문화권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사고 방식이 이제 그렇게 그런 문화에 있습니다. 그것이 이제 5천 년간 그들의 사고 방식을 결정하게 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그런 많은 문명들 좋은 문화가 있음에도 그것은 이제 그들에게 있어서 옛날 일이 돼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그들이 쌓은 문명은 결코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는, 자기들의 문명을 자랑하는, 그러한 것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영원한 생명과 또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영원한 형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북한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러한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중국은 큰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가운데 자존심 가운데에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자만심으로 그들 스스로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공산당은 하나님은 없다라는 무신론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산당의 기본 이념은 하나님에 대해서 적대적이고 그들은 스스로를 파괴하는 그런 기본 이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과 싸워서 중국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스스로 그러한 점 때문에 무너질 것입니다. 아마도 올해 안에 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잘못된 생각으로 또 부패 가운데서 스스로 무너질 것입니다. 그 공산주의를 두려워하지 않길 바랍니다. 오히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간이 다 되었는데요. 마지막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 : "계속 말씀하셨는데 모임이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로마서 8장입니다. 먼저 가정 안에서 그리스도를 즐기는 것을, 그리스도를 즐기는 것을 더욱 깊게 하는 것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로마서 9장입니다. 우리가 어제 읽은 대로 로마서 5장 10절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10절이 지금 이 장에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대해서 세 번째로 언급하고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마지막으로 그 죽으심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화목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죄인과 하나님과의 너무나 먼 거리를 하나님께서 사라지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께로 화목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죽으심 가운데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이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라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있는 자리로 사람이 화목되어 다가온 것입니다. 그리고 11절에서는 즐거워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화목을 얻었다면 우리는 즐거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매님의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것은 굉장히 우리를 이끄는 것입니다.
광야의 교회에서는 즐거움이 없었습니다. 거기서는 계속 원망만 있고 이 즐거움이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즐겁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 성도들은 그 화목을 실제로 누리고 있는 성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완전히 자신을 맡겼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온전히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광야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그리고 우리가 거기에 있다면은 우리는 더욱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도록 격려하고 이끌어줘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을 더욱 누리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즐거움이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단지 그들과 논쟁에서 이겨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그러한 즐거움을 누리도록 그리스도께 더욱 헌신되도록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러한 가운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참으로 어떠한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든지 우리가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할 때, 우리가 그리스도께 온전히 우리의 모든 것을 드렸을 때, 우리는 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광야의 교회 상태에서 벗어난, 그 해방된 온전히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단순히 이렇게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님이시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머리시다." 이것을 인정한 그리스도인들이 즐거움을 누리는 것입니다.
질문 하나만 더 받겠습니다.

질문 : "숙제 검사하러 언제 오실 건가요?"

기도하고 다시 오시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참으로 저희와 같은 인생들을 위해서 정말 하나님께서는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볼 때에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참으로 이 하나님의 뜻이 귀한 것을 알고 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를 원하옵나이다. 저희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림으로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저희 마음의 변화를 받아 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를 원하옵나이다. 또한 그와 같은 삶을 사신 또 존 쇼트 형제님을 통해서 또 그 간증을 듣게 하시니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주님께서 형제님의 삶을 그 온전하신 뜻 가운데서 인도하시고 또 그러한 가운데에 또 여러 경험들을 하는 가운데에 결혼과 또 자녀들을 키우는 가운데에 참으로 하나님의 뜻이 선하고 기뻐하신 뜻이며 온전하신 뜻인 것을 깨닫게 하오시니 감사를 드리나이다. 참으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은 삶을 살기를 원하옵나이다.
다른 위협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참 온전히 그리스도를 바라고 그리스도의 개로 헌신함으로 온전히 화목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이 일을 위하여 말씀으로 저희를 격려하여 주셨으니 감사 드리옵나이다. 이 제주 남문 모임을 또 아버지 하나님께 부탁드리오며 또한 존 쇼트 형제님의 또 중국에서 사역을 부탁드리올 때에 오늘 주신 말씀과 시간 감사드리옵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