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언 :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덕언 :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 24년 3월 24일 일요일(요약) / 김보영 형제님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1-14, 개역한글)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롬14:10-12, 개역한글)
우리가 교제했던 말씀입니다.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나니" 주님이 올 시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의 시기에 대해서는 아버지께 권한이 있음을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때와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 시기를 알거니와" 그 날짜와 시간은 아무도 모르지만 주님께서 오실때가 되면 나타나는 징조들이 있음을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마24:32-33, 개역한글)
사도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이것을 말했을때, 주님이 가까이 오신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때 오시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이 말씀을 적용하면 어떨까요? 주님께서 오실때가 가까웠습니까? 정말 가까워졌습니다. 지진의 소식, 전쟁의 소식, 음란한 이 시대가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에 성도는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롬13:11, 개역한글)
여기 나오는 구원은 미래에 될 영화적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아주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겠습니까?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13:12, 개역한글)
밤에서 낮으로 변하는 시간때의 상황을 보면 아주 깊은 밤이 오면, 그 후에는 여명이 밝아옵니다.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때입니다. 지금 많이 어두운 것은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두운 옷을 벗어야 합니다.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밤은 죄악을, 심판을, 죽음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빛의 갑옷을 입는것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롬13:13, 개역한글)
성도가 주님의 말슴에 순종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면 세상 사람들처럼 방탕하고 술취하며 음란과 호색하게 되고 쟁투와 시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4, 개역한글)
예수 그리스도로 힘입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말씀의 능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에서 사도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는다는 것은 그와같은 영적인 무장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6:10-18, 개역한글)
이 말씀에 보는대로 육신의 정욕적인 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주님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성령을 좇을때에 육신대로 행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때에 주님께서 언제 오시든지, 당당하게, 기쁘게 맞을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신다는 것은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만, 어떤 성도에게는 그렇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롬14:11-12, 개역한글)
잘못한 것들, 잘못 살아온 삶을 내 입으로 하나님 앞에 직고하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 살았을 때에 주님 앞에서 상급을 받는 것이 아닌,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