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생명나무
< 2. 생명나무 > 존 쇼트 형제님
(기도)
복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그 거룩하신 존전 앞에 나오게 되옵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그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담대하게 그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오게 되옵나이다. 복되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우리가 기쁘게 하나님을 저희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옵나이다. 아바 아버지, 저희의 사랑하시는 아버님.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그 구속을 맛보아 알게 되었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 온전한 구속 사역으로 인해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우리가 오늘 이 시간 그 구속과 그 화목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 말씀으로 복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저녁 말씀 집회 시간에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 각인을 복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참으로 모든 일에 대하여 우리는 필요를 느끼고 있으며 아버지께서 이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의지하게 되옵나이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펴고 말씀을 듣게 될 때에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의탁드리올 때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옵나이다. 아멘
지난 시간에 한 충성된 자매님 한 분이 저에게 이 질문을 하였습니다. 때때로 자매님들이 이 질문을 하는 데 있어서 더 충성된 것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형제님들보다 자매님들이 더 용감한 것 같습니다. 그 질문은 이것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하나님께서 말씀은 어떤 목적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까?" 요한복음 1장을 먼저 보겠습니다. 주님께서 나다나엘에게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다나엘은 주님의 말씀에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당신은 나를 보았고 당신은 나를 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50절에 주님께서는 "내가 너를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함으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51절에 이어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였을 때에 이제 그들은 그 죄로 말미암아 동산에서 쫓겨나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룹 천사들이 이제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막게 됩니다. 스랍 천사들이 아니고 그룹 천사들이 그 길을 막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이제 아담과 하와에게 남겨진 것은 무엇입니까? 그들에게는 단지 그 선악을 아는 그 지식만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에 대해서 얼마나 무거운 책임인지를 미리 경고하신 바 있습니다. 이건 그 선악을 아는 지식을 사람이 갖기에는 사람은 너무나 불완전한 존재로서 그것은 너무나 그들에게 큰 짐이 되는 지식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래서 미리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먹는 날에는 정령 죽으리라" 하지만 그들의 범죄로 말미암아 그들은 생명을 누리게 하는 생명나무로부터는 거절되고 이제 그들에게 남은 것은 단지 그 무거운 선악을 아는 지식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생명나무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동산의 가운데에 생명나무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쫓겨난 이후로 이제 모세 오경의 그 다섯 책 가운데서는 생명나무가 다시 언급되지 않습니다. 비록 모세가 그 생명을 취하라라고 말하였지만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이 인생들은 계속해서 그 생명을 누리지 못한 그런 후손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선악을 아는 그 지식은 있었지만 그들에게는 참된 생명이 없었던 것입니다. 생명나무에 대해서 언급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성경의 마지막 책에 오게 될 때에, 생명나무가 창세기에 언급된 후에 6천 년이나 되는 인간들의 역사가 진행된 후에 마지막으로 이 계시록에서 생명나무가 다시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이 성경책의 가운데 부분에 있는 잠언에서 생명나무에 대해서 네 번 언급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 1장에서 왜 특별히 잠언에서 네 번 언급하셨는지 그 작은 힌트를 보게 됩니다. 어젯밤에 우리는 신약 성경에서 "그리스도 안에"라는 표현이 200번 이상이나 사용된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그리스도 안에서 이 네 가지가 우리에게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첫 번째가 지혜고,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은 의로움을 갖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은 거룩함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함이 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번 이 4개 말씀드리는 것을 한번 기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기록해 놓으면 나중에 다시 한번, 잠언 3장 18절입니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잠 3:18).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 지혜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복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 그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하늘이 열리고 이제 지혜가, 그 빛이 나에게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알게 된 것입니다. 모든 지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나무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11장 30절입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 11:30).
두 번째로 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열매를 맺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휘장이 열렸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로움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 생명 나무를 잠언 11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 말하고 있는 의인의 열매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세 번째로 15장 4절입니다.
"온량한 혀는 곧 생명 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잠 15:4).
여기 온전한 혀, 이 건강한 혀는 생명나무인 것입니다. 누가 이 자기 혀를 재갈을 물릴 수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만 그 거룩한 삶을 사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세 가지를 보았고 마지막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3장 12절입니다.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잠 13:12).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을 온전히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온전한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아는 지식을 가졌지만 그들에게는 생명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나님 말씀을 들었지만 그것을 불순종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그들이 어디서 그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 하늘이 열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성경이 온전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특별히 3이라는 숫자는 온전한 증거의 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증거는 온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삼위 일체의 하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 그래서 온전한 증거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조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도 그와 같은 성격을 갖게 영과 혼과 몸을 가진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전혀 생명나무에 대한 언급이 없다가 이 지혜의 서인 잠언에서 이 네 가지 생명나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생명나무로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고린도전서를 읽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30절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잠언에서 이 생명나무를 4번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계시록에서 세 번 더 생명 나무를 언급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온전한 7번의 언급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에 있는 7교회에 편지를 보내실 때에 계시록 2장 7절. 우리는 그 계시의 정점이 바로 에베소 교회에 주어진 것을 에베소서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에베소서에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 그 교회의 비밀을 에베소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장에서 한 가지 책망할 것이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2장 4절, 그리고 7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이제 계시록의 마지막 두개의 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1장입니다. 21장에서는 빛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
그리고 2절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하고 있습니다. 옛 예루살렘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은 땅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입니다.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예비한 것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한 성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의 특징은 거기에 해가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우주는 이 해에 빛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이 성은 다른 것입니다.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계 21:9-11).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 21:23).
그 양이 바로 그 빛인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서에서 우리 주님께서 내가 세상에 빛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2장은 생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기 1절에는 생명수의 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4개의 강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단지 하나의 강이 있습니다. 그리고 2절에서 그리고 그 생명수가 길 가운데로 흐르는데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2가지 실과를 맺게 됩니다. 나무의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번역을 하자면은 만국의 그 건강함을 유지시켜주고 있는 의미인 것입니다. 왜냐면은 이때는 죄가 없고 더 이상 아프고 병드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잎사귀가 계속적으로 만국을 생명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그 생명나무가 여기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계 22:14).
네 번 잠언에 생명나무가 언급되었고 이제 그리고 세 번 계시록에 언급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의 그 생명나무를 범죄한 이후에 더 이상 접근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들이 이 생명나무에 다가가서 접근할 수 있는 것입니다. 22장에 말씀드린 대로 생명책이 나오고 생명 나무가 나옵니다.
모두 생명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이장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주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이 어땠습니까? 1장에서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과 빛을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옛 구약에서는 어둠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암호 가운데서 하나님을 알려고 힘들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광야에서 성막을 말씀하시고 어떻게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는지를 모형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그림으로써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거하시겠다라고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 성막의 가르침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것은 광야에서 계속 운반하면서 옮겨서 지을 수 있는 그러한 이동식 집이었습니다. 여기 이제 이 천막이 있고, 그리고 그 앞에 재단이 있으며, 거기에 이제 희생 제물과 피가 있고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또한 손을 씻는 물두멍이 있었고 또 발을 씻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오직 제사장과 그들의 후손만이 성소라는 그 곳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휘장이 가로막고 있는 그 뒤에는 지성소라 불리는 곳이 있었고 그곳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오직 대제사장만 1년에 1차씩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 없이는 그도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갈보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우리 주님께서 그 십자가에 달려서 하나님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에서 주님께서는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계시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주님께서는 외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죄를 그 몸에 지시고 이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고 계시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말씀하신 후에 이제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께서는 그 고개를 드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크게 외치셨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숙이시고, 주님께서 스스로 머리를 숙이시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그분의 목숨을 뺏을 수 없었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스스로 고개를 숙이시고 주님의 영혼을 아버지께 의탁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전에 있던 그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지게 되었습니다. 즉시로 그 휘장이 찢어졌고 우리는 그 지성소에 있는 그 증거궤를 바라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왜? 어떻게 그 일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까? 하나님의 어린 양이 희생 제사로 드려졌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속죄가 다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이 지성소 안에까지만 들어가게 될 때 그들은 이제 등잔 안에 불을 밝히고 그리고 신설 상에 떡을 놓고 그리고 이제 행단에 가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등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기둥이 있고 3개의 가지가 나오고, 3개의 가지가 나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등잔입니다. 그것은 마치 나무의 모양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살구꽃 형상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나무처럼 만들어진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비췬 것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구약의 그림이었고 그리스도께서 실체인 것입니다. 그 어두운 공간에 있는 유일한 빛은 바로 그 등잔이었습니다. 그 새로운 젊은 제사장이 지성소 안에 들어갈 때에 그가 보게 되는 것은, 그 등잔과 그 진설병 상과 그 앞에 있는 향단과 그리고 이제 수놓아져 있는 그 천사들의 형상을 보았습니다. 바로 그 그룹 천사들의 형상은 아담과 화와가 범죄하였을 때 동산에서 쫓겨나고 생명나무의 길을 막고 있는 그 천사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복음을 여기서 더 전하고 싶은데요. 제 말씀으로 계속 돌아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로마서 5장입니다. 하지만 잠깐 복음을 말씀드리자면, 5장 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은 자기가 스스로 강해져서,(...) 여기서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연약해서 다른 것을 할 수 없어, 그러시는 분들은 그리스도께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중국어 성경에는 이것이 조금 잘못 번역되어 있어서 제가 가는 곳마다 교정을 하는데요. 한국어 성경도 "아직 연약할 때" 라고 이렇게 말씀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헬라어에 성경에는 '아예 힘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연약하다는 것은 자기가 뭔가를 좀 더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전혀 힘이 없을 때"에, 많은 구도자들이 저에게 와서 "저는 너무나 연약해서 잘 믿지 못하겠어요."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아직 자기 자신을 의지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이 없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온전히 그리스도만을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까?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바로 나 자신인 것입니다. 내 자신이 바로 그 세리장이 가문에서 난 자와 같은 것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호텔을 운영하셨고, 그 호텔에서는 많은 술을 팔았고, 많은 술 취한 자들이 와서 술 먹고 또 그다음 날 와서 술 먹고, 그러한 곳이었습니다. 참으로 그러한 곳에서 자란 저를 구원하신 것이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힘이 없을 때에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제 7절을 넘어서 8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사랑을 확정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이제 10절을 보겠습니다. 참으로 이 10절을 여러분이 기쁨 가운데서 읽고 읽고 또 읽기 바랍니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우리가 하나님께 적대적인 관계 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어떤 생명을 얻는 것입니까? 이 땅에 계셨던 그 예수님의 생명이 아닙니다.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그의 부활의 생명을 우리가 누린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 부활하신 그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고 그분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게 됩니다. 100번이나 넘게 그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화목해졌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 그분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10절에 나와 있듯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화목된 것입니다. 참으로 그분의 생명, 부활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제 그분의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11절을 보겠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왜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화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맞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이 화목이 그 구속의 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전도자는 이 최종 목적인 화목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화목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얻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고린도전서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고린도후서 5장 17절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계속해서 18절입니다.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절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우리는 이 20절에 "그리스도를 위한 사신"이라는 말씀을 또한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권면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도는 간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신으로서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이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로마서 5장 10절 이 말씀을 암송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으로 인해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그분의 그분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화목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살으심을 인하여, 그분의 부활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로마서 7장 16절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에 대해서 사도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롬 7:19).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19절) 내 속, 곧 내 육신에, 여기서 육신은 우리의 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아담에 속한 그 육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의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것이 선이고 어떤 것이 악인 줄 안다. 그리고 나는 선을 행하고 싶다. 그런데 그 원하는 선언을 하지 못한다."라고 말합니다. 19절에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이것이 어떻게 된 것입니까? 그리고 이것에 대한 대답이 마지막에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께 집중한다면,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서 역사한다면,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생명이 나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8장 1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이것은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제 이름이 이제 '쇼트'인데요. 이제 영어로 '시간이 다 됐다'는 표현을 쓸 때 '쇼트'라는 단어를 씁니다. 그런데 단지 저는 지금 이 주제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끝내야 되는 시간입니다. 제가 단지 이제 서론 부분만 말했는데 끝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 갈라디아서를 한번 나중에, 갈라디아서를 계속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 위대한 사도 바울이 1장 11절에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쫓아 한 것이 아니다." 이것을 사람에게 받은 복음이 아니다. 이것은 어느 사람에게 내가 가르침을 받은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복음을 얻게 됐는가? 세 번에 걸쳐서 이것을 계시에 의해서 받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와 같이 형제 자매님 여러분, 이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영으로 계시를 받길 바랍니다. 그냥 머릿속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영적인 계시인 것입니다. 그래서 12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6절에 "나를 택하시기를 기뻐하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6절에 "그 아들을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아들에 관한 계시를 그 안에 받은 것입니다.
참으로 이와 같이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를 우리 안에 받기 전에는, 우리는 복음을 분명하게 전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빛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생명나무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3절에서는 세 번째 계시를 말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 그 계시를 인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힘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이 계시를 따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그 아들을 우리 안에 계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하늘이 열리고 그 계시가 우리 안에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누가 복음 마지막을 보게 될 때에 그 마지막 두 구절은 이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하늘로 들려 올라가시게 됩니다.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눅 24:51).
주님께서는 이때 부활하신 몸을 입고 있습니다. 저희를 떠나서 주님께서는 하늘로 올라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사람으로서 계십니다. 하늘에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 존전 앞에 온전한 사람이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1분 남았는데요. 그리고 9시가 되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숙제를 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이것을 나눠드릴 텐데, 이것을 세 번으로 페이지로 접는다면, 이 첫 번째 이것을 여러분에게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이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고 있는 그러한 차트입니다. 여기 12가지 비밀이 있고, 이것은 구약에 계시된 적이 없는 감추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비밀이며 이것은 구약에 감춰져 있고, 신약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먼저 드리셔야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일을 위해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셨고, 그리고 이제 구유에 누이셔야 됐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죄가 없는 사람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생명나무입니다. 그리고 그래서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두 번째 그 비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 그 생명으로, 주님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저는 구원받는다. 그 이 땅에 나사렛에서 거니셨던 그 그리스도의 생명이 아닙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그 땅의 생명은 누구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한알의 밀로서 땅에 떨어져 썩어야지 많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분의 죽으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비밀은 그분의 성육신의 비밀입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 성육신의 비밀이 큰 것입니다. 이제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그 두 번째 비밀이 있고, 세 번째 이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비밀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써져 있는 각 인용 구절을 집에서 숙제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찾아보지 않으면은 이 차트는 쓸모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집회에서 한 명도 졸지 않았습니다. 아주 잘하셨습니다. 여러분에 대해서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