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2 : 예언적인 측면
< 에스더 2 : 예언적인 측면 > 기드온 쿠 형제님
여러분께서 저를 잘 참아주셔서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1시간 반에 10분을 더 이렇게 교제를 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1시간 반 집회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참으로 성도님들께서 이 하나님의 말씀에 이와 같은 열의를 보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동호 형제님이 점심식사 후에 저에게 피곤하지 않냐고 질문하였는데 제가 "저는 문제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여기에 앞에 서 있기 때문에 졸 위험이 없지만 앉아 있는 분들이 오히려 졸음에 그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정말 잘 해주고 계십니다. 만약 여러분이 너무 참기 어렵다면 한 5분 정도 눈을 감으시고 살짝 코를 고시면서 졸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손을 잠깐 들고 잠을 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눈을 감고 잠시 주을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이 모임에 초청하여 주시고 함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여러분께서 저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시고 저에게 호의로 대접해 주신 것에 대해서 우리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반드시 갚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참으로 또 제가 다른 모임을 이제 다시 방문하게 될 건데요. 그것에 대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도 저희 모임의 사역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스더서 9장을 보겠습니다.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인을 죽이고 멸하고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에 9:5-10).
26절부터 마지막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 이십 칠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정한 기한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히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에 9:26-32).
우리가 다루는 부분도 또한 읽을 것이지만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읽고 교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으로 교제하는 가운데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게 됩니다.
제가 다음 이제 15분 동안에 이 남은 이야기에 대해서 요약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남은 시간에 대해서는 에스더서에 기록된 예언적인 측면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에스더가 이제 왕 앞에 나아간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이것은 놀라운 일이 우리 앞에 일어난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주님께서 이제 기다리게 하실 때에 우리는 그것이 너무나 길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일을 일단 시작하시기만 하면 어느 누구도 그것을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5,장 6장, 그 이후의 장들을 읽어보게 될 때에 금방 느끼게 되는 점입니다. 그 이후에 사건들이 계속 연달아서 빠르게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죽음의 사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그와 같이 일어나게 됩니다. 3년 반 동안에 우리 주님께서는 사역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때때로 주님의 대적들은 그분을 함정에 빠뜨리고 그리고 심지어 죽이고자 시도하였습니다. 그 절벽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죽이고자 밀어낸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는 그분에게 돌을 던져 죽이고자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간에 그들이 의도한 바를 성취해 낼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주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한다면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건 그들은 그들이 계획한 바를 이루어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복음서에 기록된 우리 주님의 고난의 장들을 읽어나가게 될 때,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24시간의 그 기록들을 보게 되면, 그런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3년 반 동안 사람들이 이루어낼 수 없는 일이 단지 그 짧은 시간 동안에 순식간에 일어나고 맙니다. 그 24시간 안에 여러 가지 일들이 쭉 일어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락방에서 우리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내 때가 이르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때가 이르렀을 때 이제 모든 일들이 과속을 내고 실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때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 자신이 그 때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 바로 그 24시간 안에 그 일이 일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총독은 그분을에게 선고를 내렸습니다. 빌라도가 선고를 내렸습니다. 이제 무리가 소동하여 그분을 십자가에 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분을 십자가에 달아 죽이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이르기만 하면 이제 어떤 것도 그것을 멈출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에스더서에서도 동일하게 발견하게 됩니다. 에스더가 그 왕 앞에 서게 되었을 때에 에스더에게 너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왕은 그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라고 말합니다. 에스더는 현명하게도 하만을 이제 잔치에 초대해 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날 저녁에 그와 같은 잔치가 열리게 됩니다. 참으로 우리가 잘 알다시피, 참으로 저와 또 여러분은 참 이런 잘 참지 못하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저 같으면 바로 그날 그 당장에 아유 저 하만이 나쁜 놈이라고 말해 줄 것입니다. 그런데 에스더는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왕이 다시 한 번 에스더에게 묻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내일 우리가 잔치를 열고 그때 말씀을 드리겠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가 왕을 초청하고 또한 하만을 불러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만은 이제 아주 기분이 들떠서 밤을 보내게 됩니다. 이 왕비가 정말 나를 좋아하는구나. 내가 그 왕비가 주최하는 파티에 모두 초청되고 있다. 내가 이제 그 왕비의 초정의 대상에 맨 위에 있구나. 아주 좋은 기분으로 하마는 자기의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 집에 와가지고 자기 부인과 자기 친구들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기 전까지는 아주 기뻤습니다. 나팔을 불고 기뻐할 찰나였습니다. 내가 얼마나 놀라운 그런 대접을 받았는지를 말할 참이었습니다. 그 부자들에게 친구들에게 말한 것입니다. "너희도 알다시피 나는 애써에 가장 가까운 친구야."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모르드개를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모르드개가 다시 한 번 자에게 절하지 않는 것을 당하게 됩니다. 이제 기분 좋게 가는 도중에 또한 그로 인해서 화를 내면서 가게 됩니다. 참으로 얼마나 이 복잡한 인간입니까? 그럼 이제 집으로 돌아왔을 때에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게 됩니다. 아주 잘하고 있다고 자기 아내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에게 돈이 많다는 것은 아주 안 좋은 일이지만 그에게 또한 악한 부인이 또한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부인에게 불평을 하기를 "내가 이렇게 성공하였는데 모르드개는 여전히 나에게 절하지 않고 있다."라고 불만을 말하게 됩니다. 그 부인과 친구들은 "당신은 지금 최고 권력을 가지게 됐는데 뭐가 무섭냐? 아무거나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둥을 하나 세우고 거기다가 모르드개를 달라."고 말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 영어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요.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 이것을 항상 발견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도 그와 같은 어려움에 빠지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달기 위해서 높은 기둥을 세우게 됩니다. 여러분이 5장까지 오게 될 때에 정말 계속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에스더가 왕에게 부름을 받았지만 여전히 계속 안 좋은 일만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놀라게 하려고 여러 가지 복선을 이미 깔아놓으셨습니다. 왕이 그날 밤에 잠을 자게 됩니다. 그런데 잠을 자려고 했지만 잘 수가 없었습니다. 밤을 아주 꼬박 샐 정도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밤을 다 새고 나서 그는 이제 역사관들을 부르게 됩니다. 그래서 신하들이 그 기록물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그 기록에는 제국의 여러 가지 중요한 사건들이 특별하게 기록이 되어 있는 책입니다. 아주 두꺼운 책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일기 자료들 가운데서, 그런데 그 아하수에로 왕이 이제 한 페이지를 뽑아서 읽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기록된 게 무엇입니까? 여기에 모르드개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2장에 대해서 이미 말씀드린 것을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 아하수에로 왕을 죽이고자 하는 그 암살 계획을 모르드개가 알고 보고한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 여기에 연결돼 있는지를 말했습니다.그렇게 이제 내가 이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가 나의 생명을 구하였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그 순간에 그의 문 밖에 누가 서 있는지를 추측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하만이 그 문 밖에 있었던 것입니다. 대체 이것은 참 우리가 생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 시간은 왕이 자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왜 왕이 자는 시간에 하만이 문 밖에 와 있는 것입니까? 하만이 왕을 방문하기에 전혀 적절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지만 참으로 이상하게도 하만이 그 시간에 그 문을 열고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왕은 하만이 자기에게로 나오는 것을 허락합니다. 그것도 역시 두 번째로 놀라운 일입니다. 제가 왕이었다면 제 비서관을 부를 것입니다. "네가 지금 몇 신데 지금 오는 거냐?"라고 할 것입니다. "무슨 일인데?" 그런데 놀랍게도 하만을 자기에게로 불러들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이 이야기를 보게 될 때에 참으로 놀라울 만한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책을 읽을 때, 이것은 마치 여러분이 어떤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드라마를 볼 때 이건 정말 너무 말이 안 된다 이런 스토리를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 하만이 밤중에 왕을 찾아온다는 것은 정말 이건 너무나 어려운 설정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그런 드라마 같은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놀랍게도 왕이 들어오라라고 또 허락을 합니다. 이제 하만이 그 왕 앞에 서게 되었을 때 왕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왕은 하만에게 왜 왔냐라고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그 왕이 보좌에서 그 기록물을 보고 있는 장면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기록을 보고 있습니다. "하만 왔는가? 여기 들어오라." 그리고 하만이 이제 그 왕 앞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왕은 갑자기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만은 단지 그 왕 앞에 나왔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이와 같이 나에게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만의 앞에 왕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만은 왕이 이렇게 칭찬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의 마음이 굉장히 높아지게 됩니다. 아주 구름에까지, 하늘 속까지 높아진 것을 보게 됩니다. 단지 왕비만 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두 번이나 나를 그 파티에 초대한 것이 아니라, 왕도 나를 좋아하는구나. 하만은 생각하기에 왕도 나를 이렇게 좋아해서 나에게 아주 큰 상급을 내려나 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는 이제 어떤 보상을 받을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왕이 말하는 그런 놀라운 칭찬들이 다 자기에게 대한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6장 10절을 보겠습니다.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취하여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하만이 왕복과 말을 취하여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에 6:10-11).
이 구절에 정확하게 말을 하고 있지 않지만 저는 분명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만은 아주 신이 나서 그의 입이 땅 끝까지 벌어졌을 것입니다. 아주 그냥 그의 얼굴이 그냥 기대에 차 있었는데 왕이 이렇게 그것을 모르드개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 말을 듣고 그는 아주 얼굴이 창백해졌을 것입니다. 그 자기가 받을 것 같았던 그 보상을 그것을 다름이 아닌 모르드에게 하라고 왕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는 아주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하만은 왕이 자기에게 이제 그 수표를 주고 이제 서명만 하면 되는 그런 것을 줄 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표를 받는 사람이 자기가 아니라 거기에 모르드개가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이제 놀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간 이후로 이제 하만에게는 계속 안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그가 선택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는 왕이 명령한 대로 모르드개를 높이고 이제 그에게 상급을 주고 그 앞에서 그를 높이는 말을 해야 되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모르드개라면은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모르드개와 같이 그 모든 사람이 이제 환영하는 그 퍼레이드에 나간다고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르드개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모르드개와 하만의 다른 점이 있습니다. 12절에 모르드개는 이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모르드개는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오고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와서"(에 6:12).
그는 다시 그의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의 일상적인 직장 생활 가운데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는 이제 자기가 높아진 사람이라고 우줄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보다 내가 높은 사람이라고 이제 거짓된 그런 교만함 가운데 있지 않습니다. 그는 이제 다시 일상적인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어떠한 물질적인 축복을 받든지 이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 땅의 한 사람으로 살기를 만족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됩니다. 그 실체가 무엇인지를 항상 직시하고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어떻게 대하시든지 간에 우리가 많은 높인 가운데 있을 때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이 모든 놀라운 그런 보상들이 모르드개를 우쭐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모르드개는 그의 원래 자리로로 돌아가서 그의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자기 아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다 말하게 됩니다. 이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참 믿을 수 없는 그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아내가 어떻게 그것에 대해서 말했는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족속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저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에 6:13).
그 아내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아내가 갑자기 이제 여선지자로 말하게 됩니다. 그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서 기둥을 그 앞에 세우라고 말했던 그 아내가 이제 자신의 남편이 망하게 될 것을 예언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를 우리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합니까? 여러분은 빌라도의 아내에 대해서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빌라도가 빌라도의 아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의로운 사람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마십시요." 때때로 아내는 현명한 조언을 합니다. 모든 아내분들이 이 말을 듣기를 좋아하시겠죠.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많은 경우에 그렇습니다. 이것은 제 아내가 이제 듣기 좋아하는 말인데요. 그 아내가 하는 말은 종종 우리 자신의 내면에 그 양심의 소리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건 말을 안 들어도 돼, 이렇게 하곤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아내분들이 아주 정직하게 사실을 말해줄 때가 있습니다. 남편들은 아내가 정직하게 사실을 말하는 것을 듣기 싫어합니다. 참으로 그 아내가 말하는 것을 듣기 싫어하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악한 아내가 이 악한 남편에게 당신의 날이 끝나게 되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14절에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하였을 때에" 왕의 내시들이 이르러 하만을 데리고 에스더의 베푼 잔치에 빨리 나아가게 됩니다. 여기에 그 기록된 문장들을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했을 때, 그 남편과 아내의 대화가 아직 마치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 구절들의 이런 표현들은 이 사건들이 굉장히 급박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아직 한 일이 다 마치지도 않았는데 다음 일이 계속해서 순식간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건들을 가속해서 이렇게 일어나게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왕의 내시들이 와거 이제 잔치에 가야 때입니다라고 끌고 가게 됩니다. 하만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모르드개의 일은 잊어버리자. 이제 나는 지금 왕비의 잔치에 초청받아서 가고 있지 않는가?' 그런 이제 기쁘게 가게 됩니다.
이제 7장에 오게 됩니다. 그리고 잔치에 나왔습니다. 왕은 에스더에게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제 생명과 저희 민족의 생명이 지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누가 우리를 죽이고자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왕은 화가 나서 이렇게 묻습니다. "누가 감히 그런 일을 꾸민단 말인가?" 에스더가 말하기를 "그 사람이 바로 이 하만입니다." 제가 하늘나라에 가게 될 때에 저는 에스더를 만나서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제가 이제 커피를 한잔 대접하겠다고 하고 아마도 이제 에스더가 저에게 커피를 먼저 대접 하고자 하겠죠. 제가 이렇게 질문하겠습니다. "그날 그 말을 듣는 하만의 표정이 어땠습니까?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에게 자세히 말해 주십시요. 이것은 아주 그냥 전설적인 순간이 아닙니까? 그 역사적인 그 순간이 아닙니까? 그날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참으로 제가 분명히 확신하는 것은 하마는 완전히 뼛속까지 얼어붙었을 것입니다. 참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 같이 그렇게 무너졌을 것입니다. 왕은 그가 들은 말을 참 믿을 수 없었습니다. 왕은 너무나 화가 나서 좀 찬바람을 쐬고자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분노에 가득 차서 지금 뭘 해야 되지? 이제 씩씩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왕이 찬바람을 쐬고 있을 때에 하만은 자기가 이제 죽게 되었다라고 직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에스더 앞에서 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는 절망 가운데서 이렇게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 장면에서 이제 에스더가 그의 침대에 앉아 있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하만은 절망 가운데 에스터에게 달려들어가지고 이렇게 덮치고 있는 것처럼 그 장면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때 그 순간에 왕이 들어온 것입니다. 제가 이것이 드라마와 같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왕은 그 자기가 본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감히 누가 내 왕비에게 손을 댈 수 있단 말인가? 그 하만이 왕비를 헤아리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왕은 너무나 화가 나서 다른 신하가 하만의 얼굴을 수건으로 덮어야만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만의 집으로 가가지고 그를 잔치로 초청해 왔습니 또는 왕이 내시었습니다. 그리고 왕의 내시가 하만의 집에 방문하였을 때 그 집 앞에 큰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내시는 이것을 말을 하게 됩니다. 그 왕과 그 에스더와 그 에스도를 붙잡고 있는 모르드개 앞에서 하만이 자기 집에 그 기둥을 세워놨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왕은 이렇게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이 하만을 자기가 세운 그 기둥 위에 달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만은 그렇게 달려 죽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는 여기서의 문제는 그 왕이 서명해서 보낸 그 법령은 변역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전히 유대인의 목숨은 지금 위험한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이미 서명을 해서 나간 그 법령은 12월 13일에 모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유대인들을 아주 마음대로 잡아가지고 그들을 죽일 수 있다라는 그런 법령이었습니다. 왕은 그것을 단지 그것은 무효야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 메데와 바사의 법률이 그런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에스더는 왕 앞에 나와서 다시 한 번 그에게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왕은 이렇게 명령합니다. 이제 다른 법령을 또 만들겠다. 그 법령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유대인 유대인들은 자기의 목숨을 자신들의 힘으로 지킬 수 있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모르드개는 그가 가졌던 다른 권력보다 더 높은 권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많은 것들을 다스리게 됩니다. 그리고 12월 13일이 되었을 때에 유대인들은 모두 무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대적들이 유대인들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반대로 다른 대적들을 죽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다시 한 번 보전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하만이 죽었고 그리고 하만의 열아들도 또한 죽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하나님의 대적들이 죽게 됩니다. 그래서 이 놀라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부림절'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이 부림이라는 단어는 그 제비를 뽑은 그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유대인들은 부림이라고 부르면서 그 날을 기념일로 삼고 있습니다. 그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일로 말미암아 그 온 민족이 구원을 얻은 그 날을 기념하면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이 말한 것처럼 이스라엘에게 소경됨이 아직까지도 있는 것입니다. 그 메시아가 오신 것에 대해서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소경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여전히 지금도 메시아가 오실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현대의 이스라엘들은 그 하나님께 제처짐을 당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하지만 그들이 오늘날도 이 부림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오늘날도 이 부림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부림에 특별히 어떤 의식을 그들이 지키고 있습니까? 이 부림은 여기 에스더서에 기록되어 있는 그 날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기서 하나님의 이름을 찾아보지 못하는 그 책이라는 것을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를 또한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만의 이름을 저주합니다. 그 부림절에서 그들은 하만이 얼마나 나빴는지 그것을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이스라엘 자신들이 소경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지금 하나님에 의해서 제처짐을 당한 것이 하만 때문이 아닌 것입니다. 그들 자신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지금 소경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메시아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이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지금 하나님 없는 나라에 그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에스더서와 같은 상황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에스더의 유월절에 대해서 언급되지 않고, 그 날이 있지만 그 유월절이라고 불리지도 않습니다. 여호와의 절기가 에스더서의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 기록된 유일한 절기는 단지 부림절입니다. 그것은 이제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말하신 그 절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가 아닌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그들은 그것을 지키고 있습니다. 단지 이 사건을 기억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람들은 제가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예루살렘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가 있는 장소입니다. 이 사람들은 그곳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집으로부터 연결이 끊어진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그들을 구원하셨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 남아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과 관련이 없는, 그 특권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불임절에서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단지 하만을 저주할 뿐입니다. 그들은 자신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으로 이것이 믿음에서 침체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자주 발견하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난 사람들이 동일하게 그렇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젊은 분들에게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거의 40년간 모임 생활을 하였습니다. 정확히는 36년입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어느 한 날도 '내가 이걸 왜 하지?'라고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임이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 모임이 이 땅에서 그 사닥다리로 인해 유일하게 하늘과 연결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 물질적인 사다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지염 모임에서만 그 열린 하늘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직 모임만 그렇습니다. 참으로 이 모임 생활 가운데 얼마나 어렵고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여전한 사실인 것입니다. 그 가운데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압박을 겪는다 할지라도 여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누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누가 저렇게 말했기 때문에 ,모임 생활을 한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난 저 사람이 싫어, 난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 게 싫어."라고 하면서 몸에 안 나올 거야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 모임에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여러 가지 많은 수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어떤 이유들은 참 믿지 못할 수준의 것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리고 길을 떠나 방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는 것처럼 항상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의 문제다라고 책임을 돌립니다. 만약에 이 가운데 그 마음이 지금 차가워진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이 모임을 떠나고자 하는 신자분이 계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돋보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 사람은 지금 이미 성경을 오랜 시간 동안 읽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오랜 시간 동안 기도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단지 어떤 사람이 갑자기 모임을 떠나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그 차가워진 마음이 오래 지속되는 그 기간이 이미 있었던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이 세상이 이미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시간이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 떠나기 원하게 될 때, 항상 사람들은 자기가 비난을 돌릴 마지막 사람이 나다, 항상 다른 사람들을 먼저 비난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지 않는 것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문제라라고 핑계를 댑니다. 왜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됩니다. 그 불쌍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늘날도 이 부림절을 지키면서 그들이 단지 하고 있는 것은 하만을 저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역사 가운데서 겪었던 그 수많은 고난들은 바로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들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문제로 말미암아 이제 그들은 또 장차 올 더 큰 고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지역 모임은 우리가 보존되는 공간입니다. 여기에 계속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진리라는 것에서 자라나시길 바랍니다. 이 땅에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다른 장소가 없습니다. 바로 여기가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하만은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참으로 어떤 사람들은 적그리스도가 이미 이 땅에 임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이 불법의 사람, 이가 어느 나라에서 올 것인가, 어느 나라 사람인가, 많이 연구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적그리스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지난 뉴스를 보니까 그는 지금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번에 영국 왕이 된 그 찰스경이 적그리스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믿지 않습니다. 성경은 정확히 이 사람이다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적 그리스도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는 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저에 대해서 다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여러분과 계속 다과를 나누면서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는 있습니다. 저는 이 적그리스도가 서양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제 로마 제국이 다시 부활한 나라에서 나올 거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한 견해를 믿지 않습니다. 이제 그러한 견해는 아주 훌륭한 성경 교사이신 로버트 앤더슨 경이 쓴 책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입니다. 우리가 한 번쯤 이제 읽어봐야 될 만한 책입니다. 여러분이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성경 학도라면 항상 그분이 쓴 책을 한 권씩은 책장에 가지고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책 중에 이제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그런 책입니다.
그것은 '장차 올 왕'이라는 책입니다. 다니엘서 9장에 나와 있는 표현을 딴 것입니다. 다니엘서 9장에서는 다니엘의 7장에 대해서 언급한 장입니다. 만약에 제가 그 주제를 다루기를 시작한다면 우리는 저녁 식사를 아마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미 다니엘서 9장을 알고 있고 그 7일을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빠르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니엘의 70이레 중 69이레의 성취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시계가 멈추게 됩니다. 그 다니엘의 그 예언의 시계가 그 시점에서 멈추게 됩니다. 69번째 이레에서 멈추게 된 것입니다. 이제 그 시간이 1에서 70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돌아가는 그 시계 바늘이 69에서 딱 멈춰 있는 것입니다. 그 로버트 앤더슨 경이 쓴 책에 그 시간을 정확하게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 멈춘 시간이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순간, 그 시간이 멈춘 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호산나 호산나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어 찬송할 때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시점에 그 시간에 다니엘의 69번째 이레에 그 시간이 멈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한 이레는 7년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69이레는 아소리아겐 483년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다니엘서 9장에서 성벽을 다시 재건하라는 영이 나온 것과 그 69이레가 관련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할 때 멈추게 됩니다. 그것이 483년의 역사를 말한 것입니다. 그 재건하라는 영이 났을 때부터 443년이 지난 다음에 우리 주님께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시계가 멈췄고 그리고 이제 그 마지막 한 이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그 마지막 70이레는 무엇입니까? 그 마지막 한 이레는 환난의 7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9장에서는 그 불법의 사람이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을 때부터 그 마지막 이레가 시작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 7년의 환난이 이제 시작되는 그 신호의 순간입니다. 그 다니엘의 70번째 이레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제가 예언의 기본에 대해서 단지 10분 동안에 이렇게 짧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더 말씀드릴 시간이 없습니다마는, 참으로 다니엘서 9장이 성경에서 아주 중요하게 예언의 시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며 형제 자매님 여러분이 그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를 격려를 드립니다. 그래서 다니엘서 9장을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것으로부터 우리는 다른 예언적인 것들을 더 확장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버트 앤더스 경이 그 예언을 연구해서 아주 달과 그 날짜까지 정확하게 계산해가지고 그 70이레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고, 그리고 언제 그 시간이 멈추고 있는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멈춘 것을 정확하게 계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또한 이 불법의 사람이 적그리스도가 부활하는 신성 로마 제국에서 나올 거라는 견해를 이제 널리 알린 분이기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하만은 어디서 온 사람입니까? 여러분이 알다시피 아각 사람이고 아말렉의 후손입니다. 그 아말렉과 아각은 어디서부터 온 사람입니까? 그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불법의 사람은 중동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그 유럽의 로마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그들이 겪은 모든 전쟁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다른 이웃 나라들과 전쟁을 해왔습니다. 현대 이스라엘 나라가 싸우고 있는 전투도 모두 그 주위에 있는 중동 국가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이 장차 미래에도 동일하게 일어날 것이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창세기로 가서 보겠습니다. 창세기 15장 18절부터 21절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창 15:18-21).
여기에 여러분이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족속이 나왔는지 그 수를 세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제 8개의 족속을 새기도 합니다. 여기 보면은 영어로 하면, 그 끝에가 이제 비슷하게 끝나서 그 이름을 붙여서 그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주의 깊게 살펴본다면 여기에 열 족속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열 족속은 누구를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여러 족속들을 다 말씀하신 다음에 이들의 땅을 너에게 주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족속들의 땅을 다 함께 살펴보게 되면 애굽강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 펼쳐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스라엘을 둘러싼 그 지역의 나라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나라의 수는 열입니다.
이제 시편 83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절부터 8절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저희가 주의 백성을 치려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의 숨긴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저희가 일심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언약하니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거민이요 앗수르도 저희와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셀라)"(시 83:1-8).
근대, 현대에서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PLO라는 그 팔레스타인 정부가 수립되어 있습니다. 대표는 '아시리아 아라파'라는 사람이 수장입니다. 그는 더 이상 이제 살아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는 사실 테러리스트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르는 그 나라를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날 여러분이 이스라엘에 가서 보게 된다면 여러 지역들이 그 팔레스타인 나라에 땅이 주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팔레스타인의 헌장 중에 하나에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이스라엘 나라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란의 정치인들이 연설하는 것을 들어보게 되면, 그리고 그중에 특별히 급진적인 이슬람파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은 이스라엘은 이 땅에서 존재할 권리가 없는 족속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이스라엘 족속들은 모두 바다에 밀어넣어 수장을 당해야 마땅한 족속이라고 그들은 연설을 하곤 합니다. 그들이 그들에게 나와서 말하는 그 언어를 듣게되면, 사실 이 시편 83편에 나온 그 하나님의 백성의 대적들이 사용하는 그 표현들인 것을 보게 됩니다. 4절에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자." 그것은 반이스라엘주의, 반 시오니즘의 그 표어와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6절부터 8절까지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여기에 언급되었는지를 한번 수를 세어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가 수를 세게 될 때 롯 자손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롯 자손은 에돔과 암몬인데, 모압과 암몬인데 그들은 이미 여기에 언급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워보면 우리가 열나라라는 것을 보게 그리고 거기에 아말렉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나라들은 어떤 나라들입니까? 과거에도, 그렇고 또 현재도, 지금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국가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 열이라는 숫자는 그냥 우연히 사용된 숫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제 다니엘서에 가게 된다면 여기에 열개의 뿔이라는 그 말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열개의 뿔이 그 불법의 사람과 연합하여 대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다니엘서 7장에 가보게 되면 그 열뿔 가운데서 한 작은 뿔이 솟아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나라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에서 얻게 되는 이 정보들을 가지고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열개의 뿔은 이스라엘 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한 뿔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것이 맞다면, 불법의 사람은 백인 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만을 통해서 그 불법의 사람이 누구일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데살로니가 2장을 가서 참조해 보겠다면, 그 불법의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과 방불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만이 왜 그렇게 자기에게 절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화를 냈습니까? 하만은 그것을 아주 못 견뎌 했습니다. 단지 한 사람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절하지 않을 뿐이었는데 하만은 아주 그것을 못 견뎌 했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이 뭘 추구하고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만이 누려야 할 마땅한 그런 위치를 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에게 절하는 그런 사람들을 보고서 내가 뭔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되기를 원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느부갓네살의 꿈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어떠한 신상이 있는데 그것은 4개의 금속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그 꿈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그에게 설명해 줍니다. 다니엘은 그 꿈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당신이 그 금과 같다. 그리고 그 후에 다른 나라가 그것을 대신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을 생각하기에 나는 단지 그 금으로 된 머리로만 만족하지 않겠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 장에 가서 보게 되면 그 느부갓네살 왕은 그 신상의 전체를 다 금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그는 하나님에게 이렇게 말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단지 나는 그 머리로만 끝나지 않겠습니다." 그 머리뿐만 아니라, 내 어깨도, 내 배도, 내 넓적다리도, 내 발도, 다 금으로 만들어서 나는 계속적인 왕으로 있겠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제국이 일어나서 자기를 대신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자신과 같은 금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 앞에 엎드려 절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도 역시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절하는 것을 아주 끔찍하게,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그것을 거절한 것입니다. 그 하만이 사람들이 자신에게 절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13장에 가게 되면 그 짐승이 사람들로 하여금 우상에게 절하게 만듭니다. 그 사람들이 자신에게 절하기를 원할 때 그는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후서 2장에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그 자기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전하기를 바라는 그 일에 대해서 다니엘서 9장에서는 그것이 가증한 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직 7분이 남았는데요. 지금 졸리신 분은 손들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지금 아주 좀 어려운, 기술적인 부분들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 졸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하만이라는 것이 분명히 그 불법의 사람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불법의 사람이 뭘 하고 있습니까? 그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 멸절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제 자신들이 유대인의 친구라고 가장합니다. 그 불법의 사람은 이제 그 7년 환난 전에 언약을 유대인들과 맺고 평화의 조약을 맺게 됩니다. 처음에는 유대인들이 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자유롭게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해줍니다. 그런데 다니엘서 12장에 가게 되면 그 불법의 사람이 그 제사를 폐하고 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환난의 중반기에 이제 더 이상 그 경배와 제사를 허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불법의 사람은 성전에 앉아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칭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멸망할 가증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3장에서 또한 이것을 동일하게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다니엘이 하루에 세 번씩 정해서 기도한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제 다니엘에게 그 왕이 그가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서 30일 동안 기도를 폐한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신 외에는 아무도 다른 이에게 기도를 드리게 못하게 한 것입니다. 이 다리오가 그런 법령을 내린 다음에 이제 사람들이 나한테만 기도를 하겠구나라고 좋아하고 있을 때 그는 알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이 일에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그는 30일 동안 자기 외에 다른 이에게 기도를 드리지 못하게 한 것은 실제로 자신이 하나님이다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오직 다리오 왕에게만 기도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정말 자신을 왕 하나님으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성경에 이런 여러 가지 사건들이 모두 우리에게 이 한 가지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불법의 사람이 어떤 성격이고 무엇을 할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7년 환난의 중반에 그는 이 제사를 폐하고 그는 유대인을 학살하는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유대인들을 다시 핍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기록하시길 원한다면 요한계시록 12장을 적어놓고 나중에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 용이 하늘로부터 쫓겨 내려오게 됩니다. 우리는 불법의 사람이 그 용을 부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홍수를 일으키게 됩니다. 미닝 그것은 그 유대인들을 몰살시키는 그 학살의 홍수인 것입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요한이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 그 남은 자들을 그러한 가운데서 보존하고 계시는 것을 또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환난의 기간 가운데서도 유대인들은 보존되고 있습니다. 하만과 같이 이제 불법의 사람은 모든 유대인들을 몰살시키고자 하였지만, 그 모르드개와 에스더와 같이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보존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만이 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도 결국에 그가 패하게 됩니다. 그가 어떻게 패하게 됩니까?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도 데살로니가 후서 2장을 통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1요한계시록 19장에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의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서도 그 적그리스도가 어떻게 패배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 하만의 패배는 정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불법의 사람의 패배도 정해져 있는 요한계시록에서는 우리 주님께서 그 입에 검으로 그들을 치실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광의 그 빛 가운데서 오실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하나님의 대적들이 패배하고 물러갈 것입니다. 그 우리 주님께서 입의 검으로 임하시는 그 모습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에서 그 검이 나오는 장면은 참으로 희한한 그런 그림입니다. 그것은 이제 상징적인 표현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임하실 때 우리도 역시 함께 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군대에 그것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우리가 군사훈련을 하고 있게 되는 것인가요? 이 중에 어떤 분들은 아 내가 한국 군대에서 아주 좋은 군사훈련을 받았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이렇게 말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 땅에서 받은 그런 군사훈련이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와 닮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뒤를 따라갈 뿐입니다. 우리는 단 한 총도 쏘지 않고 이길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한 칼을 한 번 휘둘러보지도 않고 이길 것입니다. 어떤 한 미사일을 발사해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대적을 이기십니까? 입에서 한 말씀을 내서 이기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얼마나 강력한 것입니까? 그래서 그 말씀에 대해서 입에서 나온 검과 같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온 우주를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그분의 대적을 이제 망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겠습니까? 우리는 놀라면서 그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 한편에서 그것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 앞에 있는 미래는 밝은 것입니다. 우리 앞에 있는 그 미래는 영광의 미래입니다. 그 세상은 이제 패배하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는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불법의 사람과 그 거짓 선지자는 이제 불못에 던지우게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누가 그 불못에 가장 먼저 들어갑니까? 마귀가 아닙니다. 그 불법의 사람과 거짓 선지자입니다. 그리고 이제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시고 온전한 승리를 누리시는 것입니다.
하만에게는 열 아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는 10개의 나라를 읽었고, 그리고 열개의 뿔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열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하만에게 열 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하만의 아들의 이름들에 관해서 문법적인 흥미로운 점이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앞에 어제 말씀드린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 아말렉과 같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벌써 이제 5시 34분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단지 말씀을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은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보존하고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과 저는 이 가운데서 어떻게 행해야 되겠습니까?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라고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라고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심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슬픈 것은 신자분들도 이 멸망할 세상에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시간과 그들의 돈을 모두 이 세상 가운데 자신을 세우는 데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저는 천년 왕국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제 마포 모음에 가서 이제 창세기 28장을 그것과 관련돼서 다룰 것입니다. 거기에도 천년 왕국에 대한 언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그때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항상 주님이 가시는 곳에 우리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이 땅을 다스릴 때에 우리는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믿는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그때 영광스러운 몸을 입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그 책임을 맡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것은 마치 공상과학처럼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그 영광스러운 몸은 우리가 이러한 일들을 하게끔 만들어줄 것입니다. 우리의 변화된 몸은 그 부활의 몸은 우리가 이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는 데 만들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천년 왕국의 다스림이 끝난 후에 우리는 이제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성경의 이야기는 요한계시록에서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야기는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영원한 나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래서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그 영원한 기간 동안 우리를 위한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그 하늘에 속한 축복들은 이 땅에 사람들의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의 모든 에너지를 이 땅의 일에 다 쏟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하나님을 위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시간을 모임을 위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힘을 이 성경을 연구하는 데 쏟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적인 것을 세우시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잘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시간을 내어주시고 또 저에게 친절히 대해주신 것, 그리고 이 모든 참여해 주심에 대해서 주님께서 복 주시기를 원하게 됩니다.